2024년 5월 23일 목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인간관계론>을 아시나요?
<중국> 춘추 전국시대의 사상가 이자
제자 <백가>의 시초 격인 <노자>가 유랑의
길을 떠나며 쓴 <도덕경>에 다음과 같이
<인간관계론>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첫째) 진실함이 없는 말을 늘어놓지 말라.
남의 비위를 맞추거나 사람을 추켜세우거나
머지않아 밝혀질 감언이설로 회유하면서
재주로 인생을 살아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신뢰를 받지 못하여
많은 사람 위에 설 수 없게 됩니다.
둘째) 말을 많음을 삼가 하라.
말은 없는 편이 차라리 낫다.
말없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오히려 신뢰하게 됩니다.
말보다 태도로서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셋째) 너무 아는 체 하지 말라.
아무리 많이 알고 있더라도
너무 아는 체 하기보다는
잠자코 있는 것이 헐씬 낫다.
지혜 있는 자는 지식이 있더라도
이를 남에게 나타내려 하지 않는 법입니다.
넷째)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돈은 인생의 윤활유로서는 필요한 것이나.
돈에 너무 집착하여 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다섯째) 제발 남과 다투지 말라.
남과 다툰다는 것은 많은 손해이다.
어떠한 일에도 유연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자기주장을 밀고 나가려는 사람은
이익보다 손해를 많이 보는데...
다투어서 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진실 없는 말을 많이 하고.
유난히 아는 체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다툼을 일삼는 것은.
누구나 살아가며 알게 모르게
한 가지쯤은 해봤을 것입니다.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는 본능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행동을 인지하고
바꿔 나간다면 더 큰 성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있다고 다 보여주지 말고.
안다고 다 말하지 말고.
가졌다고 다 빌려주지 말고
들었다고 다 믿지 말라...
세상은 나보다 더 잘난 사람
더 많이 가진 사람...
더 많이 배운 사람이 있다는 것
늘 기억하고 겸손하게 살자
알아도 모른 척 있어도 없는 척
겸손하게 살아야 당신 주위에
도울 사람들이 모인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말라.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거짓말쟁이가 되고
신용을 잃어버리면 사기꾼이 됩니다.
당신의 주위에 사람이
왜 떠나는 지를 항상 생각하고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살았는지...
아니면 어떤 피해를 주고
살았는지 늘 생각하라.
오늘도 열심히 사는 당신을 위해
기도로 응원 합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16장 18절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당신은 이렇게 걸어라!
<일본>은 현재 치매 환자 수가 놀랍게도
약 860 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살고는 싶지만 치매는
절대 걸리고 싶지 않다고 말합니다.
치매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의 확실한 차이가
여기에 있습니다.
잘 기억해 두셔야 할 사항 입니다
사람이 똑 바로 걸을 때
한쪽 발과 다른 발 사이- 한 걸음의 너비.
즉. 보폭(步幅)이 넓은(긴) 사람은
치매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보폭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말입니다.
지금보다 보폭을 조금만 넓혀서 걸으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절반으로
(약50%)줄어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니깐. 보행속도
즉. 걷는 속도가 아니라.
''보폭의 너비''가 인간 수명(壽命)을
좌우 (左右)한다고 했습니다.
보폭(步幅)을 크게 더 길게 하고 걸으면
자세(姿勢)가 반듯해지고.
시선(視線)도 위(上)를 향하고,
팔도 제대로 많이 흔들게 됩니다.
발끝도 끌지 않고 위를 향합니다.
이렇게 하면
온몸의 근육(筋肉)에 자극(刺戟)을 주어
근육량(筋肉量)이 증가하고,
운동량도 크게 증가합니다.
혈액(血液)의 흐름도 좋아집니다.
걸을 때 자세(姿勢)가 반듯해지면
폐(肺)가 넓어져서
많은 양(量)의 산소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답니다.
부수적으로
뇌(腦)도 아주 빠르게 움직입니다.
그러니 치매가 근처에
얼씬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보폭(步幅)에 관한
세계적인 연구성과(硏究成果)에 대한
내용을 모아놓은 것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종종걸음으로 걷는 사람은
뇌경색 환자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보폭이 좁은 사람은
대뇌 운동영역이 위축되어 있고
보행이 느린 사람은
대뇌(大腦) 전두영역(前頭領域)이 위축(萎縮)되고
당 대사(糖 代謝)의 저하(低下)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알츠하이머>(Alzheimer) 치매의
원인물질(原因物質)인 <베테아밀로이드>가
뇌에 축적되어 있다고 합니다.
보폭을 5cm 넓혀서 걸으면 5년 젊어지고,
보폭을 10cm 넓혀서 걸으면 10년 젊어진다는 것은
의학계의 수년간의 실험결과입니다.
이것이 자연 치유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내가 얻은 결과입니다.
멍하니 걷는 것는 좋은 자세가 아닙니다.
보폭이 좁아지는 것은 멍하니 걷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걸을 때에는 필히
의식(意識)하면서 걸어야 합니다.
보폭을 넓힌다는 의식을 가지면
뇌는 새로 태어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걸을 때는 절대 멍하니 걷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 내가 큰 걸음으로 걷자는 생각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걸을 때 성큼성큼
걸어 나가라고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치매 예비군에서
정상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은 오직 하나 입니다.
''보폭을 넓혀서 걷는 것''입니다.
보폭이 넓은 사람에 비해
좁은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 했습니다.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손해일 뿐입니다.
일본인의 기대수명은
여성 87세. 남성 81세입니다.
그러나 건강수명은
여성 75세. 남성 72세입니다.
(한국과 거의 같습니다)
건강 수명이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이상 없이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는 기간입니다.
평균적으로
남성은 72세까지는 건강하지만
그 후 81세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9년간은 뜻대로 움직이지 못해서
누군가의 돌봄을 받으면서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이 건강하지 못한 기간이
남성은 약 9년. 여성은 약 12년이나
된다고 합니다.
우선 지금의 보폭에서
5cm를 넓혀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가능해진 후에는
5cm 더 넓히도록 노력하시고,
그러나 그것이 안 되면
1~3cm라도 넓혀서 걷으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걸을 때 말하면서 걸읍시다.
"크게. 빠르게" 말하며 걸읍시다.
호젓한 곳에서는 큰소리로 말하면서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미친 사람처럼 말입니다.
가끔씩 보행하다
이런 사람을 목격하는데 그 사람은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사람입니다.
저는 <목감천>이나 <안양천>을 걸어가면서
기도를 하거나 찬송을 하면서
하루 만보를 걸어갑니다.
보폭 5cm의 기적
<다니구치 유> 저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