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홀리스틱이 환상적이였다는 소문이 부산까지 나서~
급하게 결정한 하루참석 !
사실학교 마당에 들어서자 마자 반가운 얼굴들과
기쁜 인사를 ~~
' 잘하고 싶다.' '리듬이 느껴지지 않는데 이렇게 하는것이 맞나 ?'
' 상대가 효과 없다고 하면 어쩌지? ' 등의 생각이
조직을 느끼고 흘러가기에 힘듬을 느끼게 했지만.
그래도 흐르고 흐르고....
기린과 님들이 준비해주신 생명가득한 점심을 먹을땐.
여기가 지상낙원이구나~ 천국이로세~ 하는 생각도 !!
무한 허용의 공간에서 생명이 살아남을 느끼며 하루 잘 보내고 왔습니다.
더 깊어지고 싶은 원함이 생겨 홀리스틱을 계속 하고 싶네요 ~
상세하게 가르침 주신 견우, 수한, 세연 , 도겸 고마워요~
함께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이럴줄이야...전날 꿈이 뒤숭숭 하더니만..홀리스틱 신청안한게 이렇게 후회될줄이앙~!!! 🤣🤣🤣🤣
물고기의 나눔에 홀리스틱의 정경이 잘 전해져서 생생하고 기쁘네요 ^^
어제 맑은 하늘과
나눔을 하면서
코스에 오게된 계기가
저의 변화를 감지하고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증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홀리스틱 무지무지
궁금해요
이번달 신청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