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으면서 쓰레기 줍기
아침 10에 파지에 모여서 파지 주변을 함께 돌면서 쓰레기를 주웠다.
수많은 담배꽁초들은 다 치울수도 없었고 넉넉해보이던 종량제 봉투는 금세 채워졌다.
1시간여를 돌고 파지에 돌아와 나는 바로 쇼파에 쓰러졌다.
그 사이 친구들은 종량제 봉투를 쏟아서 주워온 쓰레기들을 분류했다.
혼자서는 하기 힘들었을 일인데 여럿이 하니 쓰레기 줍는 일조차 즐거웠다.
첫댓글 세분은 21일동안 쉬운거부터정말 쎈~~거까지 다 하시네요.👏👏👏👏👏👏👏
첫댓글 세분은 21일동안 쉬운거부터
정말 쎈~~거까지 다 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