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간증의 차이점
전파하는 일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활에서 다루신 것을 전파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전파하더라도 그 문제에 있어서는 사람을 인도할 수 없다. 오늘날 설교자 자신들은 하나님께 다루심을 받지 않고서 그 조그만 사실로 대단히 많은 것을 전하고 있다.
설교와 간증의 차이점을 아는가?
설교는 도움을 줄 수 없으나 간증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당신은 사람의 지식을 얻는 지식을 준비할지 모르나 그럼에도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지 못한다. 왜냐하면, 발판이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마치 어린 학생이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글을 쓰는 것과도 같다.
간증은 그렇지 않다. 당신이 간증할 때에는 이야기하고자 하는 그 일과 거리가 멀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상황을 진술하게 된다. 말이 서툴다 하더라도 잘못된 것을 말할 리 없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보고 만진 실지의 장면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자이든 불신자이든 그들에게 사역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다룸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다룸을 받는 것만이 실제요 사람들은 이것을 접촉하게 된다.
워치만 니 전집 1집 10권 144쪽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