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제11회 : 문학상 공모합니다
문학상에 도전하세요
청 향 문 학
'청향문학'은 순수문학을 지향하는 문학 카페로서 매년 '청향문학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쓰기를 좋아하고 문학을 지향하는 사람이면 누구든 카페 가입을 환영 합니다. [가입인사방
cafe.daum.net
지금껏 '재림문협' 주관으로 시상하던 복음
'문학상' 10회로 금년(4.9.) 마무리했습니다
《청향문학》주관으로 복음작품도 응모를...
♣ 제11회부터 신앙글 응모장르 시작 ♣
등단한 문학 신앙책이면 대상 될 수 있습니다
※ 23년 금년부터 젊은작가 지망생 우대합니다
금년 '문학상' 응모에 희망하시는 작가님은
궁금증이나 세부내용은 [카페공지방] 및 [청향문학상]방,
'대문창'에서 <문학상공모시안>을 참조하시길요! 참고하기:
먼저 '신청서' 작성하여 작품과 함께 제출 응모하시기바랍니다
※ 아래 : 청향문학상 '참가신청서' 다운받기
※ 신청서 다운로드 견본 ※
첫댓글 이름도 상큼한 청향 문학상 덕분에 향기로운 글들이 많이 탄생하겠습니다.문향으로 아름다운 세상 열어가는 청향님그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청향문학상 발전의 무궁함에 기쁩니다. 멋집니다. 또 어떤 분들이 상 받을지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1 12: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1 12:54
이번에는 응모부분에 신앙시가 있던데 신앙시 2편+일반시1편도 가능한가요?
많은 사람이 응모하여공정한 심사로 청향문학상의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청향문학상을 제정하여 11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니제정자 정정숙 님께 문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청향문학상에 응모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카페 회원으로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11회 청향문학상 대상 작품으로 시집 3권을 보냈습니다.신청서 없이 보냈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봉투에 문학상 응모 시집 재중 명기를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광주 교도소 인성교육을 한 후 계림동 헌책방에 들렸다. 1977년 판 서정주 시인<떠돌이의 시>라는 시집을 샀다. 헌책방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보물같은 시집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
빛고을 광주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뭇잎들이 젖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시에 젖어있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길 없는 길을 만들어 가는 시인의 길입니다.어제는 헌책방에서 함석헌 선생님의 시집 <수평선 너머>를 구입했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광주 문화예술회관에 있는 고정희 시인 시비<상한 영혼을 위하여>를 방문합니다.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가 생각됩니다.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을잃이 하는 가을의 속삭임으로 함께합니다.
한가위를 통해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름달처럼 이그러짐 없는 편안한 세상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만추를 통해서 시심이 깊어집니다.
첫댓글 이름도 상큼한 청향 문학상 덕분에
향기로운 글들이 많이 탄생하겠습니다.
문향으로 아름다운 세상 열어가는 청향님
그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청향문학상 발전의 무궁함에 기쁩니다. 멋집니다. 또 어떤 분들이 상 받을지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1 12:5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01 12:54
이번에는 응모부분에 신앙시가 있던데 신앙시 2편+일반시1편도 가능한가요?
많은 사람이 응모하여
공정한 심사로
청향문학상의 위상이 높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청향문학상을 제정하여 11회째로 이어지고 있으니
제정자 정정숙 님께 문학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고마움 전합니다.
청향문학상에 응모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카페 회원으로 참여토록 하겠습니다.
저는 11회 청향문학상 대상 작품으로 시집 3권을 보냈습니다.
신청서 없이 보냈는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봉투에 문학상 응모 시집 재중 명기를 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이제 선선한 바람이 가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광주 교도소 인성교육을 한 후 계림동 헌책방에 들렸다.
1977년 판 서정주 시인<떠돌이의 시>라는 시집을 샀다.
헌책방에서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보물같은 시집을 만나는 것이 즐겁다.
빛고을 광주는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나뭇잎들이 젖어 있는 것처럼 우리도 시에 젖어있는 시간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길 없는 길을 만들어 가는 시인의 길입니다.
어제는 헌책방에서 함석헌 선생님의 시집 <수평선 너머>를 구입했습니다.
외롭고 힘들때 광주 문화예술회관에 있는 고정희 시인 시비<상한 영혼을 위하여>를 방문합니다.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가 생각됩니다.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가을잃이 하는 가을의 속삭임으로 함께합니다.
한가위를 통해서 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보름달처럼 이그러짐 없는 편안한 세상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만추를 통해서 시심이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