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 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지 않습니까?
이런 우리들에게는
우리들의 나라가 따로 있고
우리들의 왕이 따로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들의 왕이시고
우리는 그 왕이 통치하시는 나라로 옮겨져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백성(사람)들입니다.
(성경적인 기독교회)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왕으로 오신 것이고
왕으로 오셔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
사망권세로부터 갇혀 있는 것에서
우리를 건져 올리시고(구원)
예수 그리스도 자기 안으로 옮겨 두셨고
옮겨 두심을 받은 무리들이
기독교회라고 칭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로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골 1: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이런 우리들은
사람이 통치하는 사람의 나라에 속해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는
하나님 아들의 나라로 옮겨져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에게 있어서
우리들의 왕은 예수 그리스도 이시고
예수 그리스도가 왕이신 나라로
우리가 옮겨져 있음을 이해 인식하는
생명력이 우리들에게 있어야 합니다.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18:37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네가 왕이 아니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났으며 이를 위하여
세상에 왔나니 곧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려 함이로다
무릇 진리에 속한 자는 내 소리를 듣느니라 하신대
18:38 빌라도가 가로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 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의 통치자는
우리들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우리는 그 나라에 속한
그의 백성들입니다.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는
닫으면 열자 없고 열며 닫을 자 없으시며
모든 권세, 능력을 다 가지신 분이십니다.
마28:18절에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의 왕이신 예수님 자신이 가졌음을
친히 말씀하신바 있으며,
요 17:2에서는 기도 하실 때
만민을 다스리는 모든 권세를
예수님 자신이 가졌음을 말씀하셨고,
골로새서에서는
우리가 속한 나라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신지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시고 계십니다.
골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이 세상은,
사람들이 속한 사람들의 나라입니다.
이 나라를 다스리는 왕은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나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이라는 구원의 닻줄을 내려
죄로 인하여 영원한 죽음의 늪에 빠져 있는
사람을 건져 올려서
예수 그리스도 자기 안에 두심을 받은
무리들이 성경적인 기독교회입니다.
이 무리들의 왕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이 무리들은,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는
나라에 속해 있습니다.
이런 우리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다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우리가 속한 나라를 바로 알고
우리를 다스리는 왕이 누구인지 바로 알아
그 나라에 속한 백성임을 확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작금의 한국교회가 나타내는 열매를 보노라면
이 세상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
마치 우리 한국교회의 왕처럼 여기는
현상을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이 속한 이 세상 사람의 나라 대통령이
마치 교회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절대 권력, 권세를 가진
예수 그리스도 이상으로 여기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의 의지하거나 의뢰하는 우를 범치 말아야 합니다.
보십시오,
사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시146:3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46:4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가 소멸하리로다
우리 한국교회는 겁먹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5:18중에서)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겁먹게 되면 살려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서 비롯된
지극히 세상에 속한 사람의 행동,
곧 이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을 힘으로 삼아
우리 자신을 지키려는
함정에 빠져들기에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나라가 있고
우리를 다스리고 통치하시는 왕이 계십니다.
이를 믿는 믿음에 있어야 합니다만
지금의 많은 한국교회가 나타내는 행동을 보노라면
믿음은 온데도 간데도 없고
이 세상이라는 나라에 속한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서 비롯된
세상에 속한 사람의 행동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의 나라에 속한
구원받은 그리스도의 사람인지
이 세상에 속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인지
도무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혼합된,
행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이러함은
WCC의 사상에 영향 받음도 크지만
WEA사상을 받은 영향이 더 큽니다.
WEA는 1942년도에 태어나서는(당시는 NAE)
기존의 보수 기독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판으로 끌어들여서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 앞잡이 만들어 버렸고
그 사상과 영향이 한국교회로 전이되어
한국교회의 모양은 예수님을 믿는다,
하나님을 예배한다 등등으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처럼 보이지만
나타내는 행동의 열매는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로 혼합됨을 보이고 있습니다.
(WEA 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보신 바와 같이 WEA가 복음주의 옷을 입고 태어나서는
그 동안의 미국 보수 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판에 앞잡이로 끌어들였고
이러한 사상을 그들이 말하기를 ‘신복음주의’ 라고 칭하였고
한국교회 대부분도 이러한 WEA의 신복음주의 사상위에
세워져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WEA는 교회와 복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아래위로 몸치장 하고서는
기존의 교회를 이 세상 사람들의 정치판으로 끌어들여
앞잡이 시키고 있는 정체가 WEA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나라와 그의 나라에 속한
그의 사람들,
곧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세상 사람들의 나라로
끌어내려 무너뜨리는
무시무시한 대적 자의 행위입니다.
이스라엘이 사람을 왕으로 삼으려 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버려 유대인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한국교회가 그러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에게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어 있지 못하고
한국교회를 지키는 왕은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을 다스리는 대통령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이 같은 행동은
예수님을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기에
그에 따른 결과는 평안이 아니라 환난입니다.
믿음을 떠난 행위이기에
돌이키지 아니하면 반드시 그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 나라 사람들을 다스리는 대통령이
한국교회를 지켜 줄 것으로
의미를 부여한 행위는
믿음의 행위가 결코 아닙니다.
한국교회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 한국교회를 지켜주실 것을 믿는
믿음에 따른 행위가 있어야 합니다.
대적들이 천 만명, 만 만명이 쳐들어온다 하여도
이에 움직이지 말고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순복해야 합니다.
비록 대적들에게 희생을 당한다 하더라도
그런 믿음위에 굳게 선 교회이어야 합니다.
살기 위해 희생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막8:3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믿음을 지키다 희생당하는 신앙의 삶이야말로
지혜롭지 못하고 바보 같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입니다.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11: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히 11: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11: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11: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한국교회가 살기 위해서
이 세상 나라 사람들을 다스리는 대통령을 의지하고
의뢰하게 되면 한국교회는
반드시 타락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죽음이라는 희생을 당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왕이심을 믿고
속한 주의 나라를 지킨다면
우리 한국교회의 앞날은 길고 평안할 것입니다.
WCC.WEA기독교의
비 성경적인 신학과 사상에서 벗어나서
성경적인 신학 사상에 합당한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시 27:3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 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