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금부터 우리딸의 첫번째 생일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07년 6월7일에 3.48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우리 딸이 2008년 6월7일에 첫번째 생일을
맞이하였답니다. 복덩이 우리딸~ 태어난 날에 딱 맞추어 축하를 받아서 넘 행복한 하루였지요~
가족과 친척, 친구, 직장동료등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축하를 해주셔서 우리 딸 짜증한번 내지
않고 끝까지 기분 좋게 마무리 했답니다.^^
1. 장소
동두천 지행역 앞에 있는 동두천컨벤션뷔페
지역 여건상 마땅히 할때가 별로 없고, 바로 역앞에 위치해서 결정했어요.
돼지띠 친구들이 넘 많은 관계로 돌잔치가 엄청 많았어요.
2. 헤어
예식장 미용실
예식장과 함께 있는 뷔페라서 머리도 사전 예약하고 오후 3시쯤에 했어요.
올림 머린 너무 식상해서 자연스럽게 따서 내려오는 머리를 했답니다.
3. 답례품
돼지 얼굴이 그려진 장타올
다음 까페에서 했는데, 돼지 얼굴이 그려진 장타올로 했어요.
색상은 분홍, 파랑, 흰색이구요~ 포장은 셀프로 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했어요.
돌잔치 전날 포장하느라 힘은 들었지만~ㅋㅋㅋ
4. 사진
의정부 쁘띠메종
100일 사진부터 돌 사진 까지 성장앨범으로 했어요. 집에서 생활한 사진을 모아서 성장앨범을
직접 만들어서 전시했구요. 영화 포스터 패러디도 해서 전시했는데, 인기 좋았답니다.
5. 한복
다음까페-환희맘
음~젤 고민 많이 했던 부분이네요^^ 늦게 까지 컴 앞에 앉아서 어떤 걸루 할까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은 환희맘에서 하기로 결정했어요. 종류도 넘 다양하고 다 예뻐보여서 엄청 망설이다가
민트향기로 했답니다. 돌잔치 주중 수요일에 택배로 받아보았는데, 정성스럽게 포장되어서 첫
인상이 매우 좋았구요, 아가껄 처음 펼쳐 보았는데, 넘 앙증 맞고, 예뻐서 얼른 입혀 보았답니다.
꼭~맞춘 것처럼 딱 맞더라구요! 저녁엔 울 신랑과 저도 함께 입어 보았는데, 대만족이었어요.
잔치날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는데, 글쎄~저랑 똑같은 한복을 3분이나 입고 있더라구요.
디자인에서 약간씩 차이가 났지만 환희맘의 민트향기가 최고였어요.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도
같은 옷이지만 너무 차이난다며, 제께 제일루 예쁘다고 하셨어요.^^
어때요? 넘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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