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여러가지로, 정신건강에도 신체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웃을 일이 없더라도 일부러라도 웃읍시다.
2013년 3월에 교협이 생긴 이후 웃음에 인색한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일부러라도 웃기를 힘써야겠습니다.
http://media.daum.net/life/health/list/newsview?newsId=20150212073703889
총장님 그리고
임진옥교수님, 박태덕교수님
그리고 정성원씨, 김승영씨에게 특별히 제안하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웃으면서 싸웁시다.
건강을 상하면서까지 기분 나쁘게 싸울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첫댓글 이뭐꼬님은 이기는 싸움이라고 생각하니 웃으면서 싸울 수 있겠지요.
그러나 총장은 감옥에 갈까 봐 불안에 떨고 있는데 웃을 수가 있겠어요?
수원대에는 돈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일에는 유별나게 관심을 가진 자가 있다던데 .....
크게 웃고 많이 웃으면 돈 안들이고 행복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보는 상대방의 마음도 포근해 질 것입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지위가 낮은 사람이 윗사람과 대화하며 어색한 장면에서 웃으며 대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아랫사람의 웃는 얼굴에 대고 우월한 지위에 있는 자가
‘자네, 지금 왜 웃었어’라고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면?
그리고 나서 나이 따지고 지위를 따져가며 대화의 주제를 벗어나 일방적인 훈계만 실컷 한다면?
여러분은 그 입장에서 어떤 느낌이 드시겠습니까?
아랫사람의 순수한 웃음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렇게 비웃음으로 몰아붙이는 자의 주변에는 비굴한 웃음을 짓는 자들만이 남아돌 것입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고참앞에서 당했던 그 느낌하고 똑같을것 같네요.
그렇지요! 의견대립은 총장부부와 교협사이에 있는데
괜히 그 중간에 있는 교직원과 얼굴을 붉히면서까지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고 합리적으로 대응하기를 당부합니다.
닝기리 나도 한 번 공을 세워 출세해 봐야겠다 ㅋㅋㅋ 출세가 별건가 ㅋㅋㅋ 교수님들 후문에서 함 시위해보세요. ㅋㅋㅋ 아마 붉힐 얼굴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ㅋㅋㅋ 거긴 보고할 사람이 없거든요 ㅋㅋㅋ 다 쇼하는 거예요 눈에 들려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