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우이자 성우, 작가, 제작자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톰 행크스.
처음에는 가벼운 코메디 영화에 주로 출연하더니 필라델피아에서 에이즈 환자, 포레스트
검프 어리버리한 주인공 검프로 연속해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관록있는
배우가 되었다. 올해 36회 링컨센터 영화모임 연례회에서 채플린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최근 천사와 악마 다빈치 코드에서는 원작 랭던 교수를 완벽히 소화해 내기로 한
톰 행크스의 베스트 작품 16편
16. 드라그넷(1987)
15. 총각 파티(1984)
14. 스플래시 (1984)
13. 머니 핏(1986)
12. 로드 투 퍼디션 (2002)
11. 캐치 미 이프 유 캔 (2002)
10. 토이 스토리 (1995) / 토이 스토리 2 (1999)
9.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 (1993)
8. 그들만의 리그 (1992)
7. 아폴로 13호(1995)
6. 빅(1988)
5. 필라델피아 (1993)
4. 그린 마일 (1999)
3. 캐스트 어웨이 (2000)
2.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1. 포레스트 검프 (1994)
첫댓글 연기력 보다는 화려한 그래픽으로 난무한 만화 같은
영화들이 판치는 요즈음의 영화시대에
몇 안되는 연기력이 좋은 배우입니다.
이렇게 모아 놓으니 톰 행크스가 얼마나 좋은 영화에서 얼마나 훌륭한 연기를 했는지 금방 알 수 있읍니다. 제 경우 11개를 본 것 같읍니다만 그중에서 1,2,4,5,9,10번이 인상적 이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번호가 역순으로 되어있군요. 1번이 그 중 제일 秀作이라는 의미입니까? 그렇다면 포레스트 검프가 제일이죠.
새롭다기 보다는 영화가 안정감있고 무게감이 있어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여섯작품 밖에 못 봤네요.
나머지 작품들도 찾아보고 있으면 봐야겠어요. ^^*
2004년에 개봉했던 터미널도 은근히 재밌어요.^^
토이 스토리의 성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저는 아홉 작품을 봤는데 안본 영화도 찾아서 감상하겠습니다.
함모예
포레스트 검프때 톰도 좋은데 요즘 중년의 톰의 모습을 볼 수있는 영화가 나와 좋네요
고맙습니다..
1,2 두편 보았네요
톰 행크스를 처음 알게한 영화... 빅
1998년도에 상영된 "라이언 일병구하기"는 지금 다시상영한다해도 흥행에 성공하잖을까~
특히 라이언 일병구하기 초반 전투신은 압권이죠.
캐스트 어웨이에서 인생무상을 느끼게 되죠
톰 행크스는 여러 역할에 걸맞는 연기가 가능해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