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GTX-E 노선 계획에 작전역이 포함되었습니다. 작전에서 강남, 강북까지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로 성큼 다가섰습니다.
정부의 발표대로 진행된다면 내년 상반기 예정인 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6~2035년)에 이 두 노선이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GTX는 물론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사업’ 역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사업은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조건부 검토 사업으로 반영되었으며, 현재 인천시에서 고안한 최적 노선안을 기반으로 서울시, 부천시, 민간사업자 등이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간 저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 기관 실무진과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사업 추진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도 GTX와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연장 사업의 추진 상황에 대해 지속적으로 확인 및 점검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는 주민 여러분들을 위해 우리 계양 구민들의 발이 되어줄 철도 교통망 확충 사업이 성공적으로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