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황량한 들녘과 11월의 밤 하늘에는 왠지모를 쓸쓸함이 묻어나누나 흐르는 세월속에 공허한 대지위의 시린 초겨울 바람아 너는 옛날의 나의 청춘을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도 무심한 시간은 서산을 넘어 또 이렇게 저물어 가는구나 쌀쌀한 초겨울 의 움추림 속에서 옷깃을 여머야 하며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겨울의 시작 이여라 몸과 마음이 시린 오늘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몸과 마음을 녹여줄수있는 그런 우리가 되게 하소서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땅거미 짇어오는 울님들 행복한 시간 되시옵소서~
첫댓글 저별과달(제주도)님
웃음가득 행복가득 축복받는 멋진 한주 되세요~~~
인광님1등 축하드림니다
1등보답으로
건강. 행복. 행운을 드림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오늘 울님들께서 주신 가래떡이랑 빼빼로가 넘침니다요 ㅋㅋ
저별님 께서도 월욜 즐겁고
행복하게 가래떡 데이 즐기시는
날 되시길 빌께요
아이니님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다가오네요
가을비 요란하게 언제 내렸나싶게
새벽이 어느샌가 눈부신 새아침으로
단장되었내요
저별과달 님도
그리고 모두들 행복한 시간 이어지는
하루되세요
초은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되세요
즐거운 시간 되세요 ~☕
운정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주되시고
건강하세요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가을 날 볕이 너무 좋아요
지기님 이제야답글 올림니다
어제가 시아버님 기일이라 큰댁에서
제지나고 조금전에 왔어요
고운끔꾸세요
방장님들께서 빼빼로를 하도 많이
주셰서 한달은 두고 먹어야 겠네요
이젠 낙엽이 소복이 샇이는걸보니
가을도 얼마 안 남은것 같네요
쌀쌀한 날씨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일만 있는 하루 되시길ㅇ요
방장님 죄송합니다
답글이늦었네요
저는 서울방에서 가래떡 많이 먹었네요
빼빼로보다 가래떡이 눈이가네요
감사합니다
고운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