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이 있고 북한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자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남한에 있습니까?
북한에 있습니까?
우리 자신은 누구입니까?
남한에 있는 남한 사람입니까?
북한에 있는 북한 사람입니까?
그럼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독교회는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한자로 쓰면 基督敎會/기독교회)
남한에 있습니까?
북한에 있습니까?
아니면 일본이나 중국에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해 분명한 답변과
입장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은
남한에 있지도 않고 북한에도 있지 않습니다.
그럼 어디에 있는가?
주목!
성경을 보시면
사람과 하나님이 대조되어 있고
육신과 영이 대조되어 있는데,
육신(사람), 영(하나님)으로 대조해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들이
어디에 있느냐?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사람에게 속해 있지 않음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 자신 어디에 있느냐?
내 자신이 속해 있는 장소는 매우 중요합니다.
남한이라는 장소에 있는 사람은 자본주의 사상(생각)을 가졌고
북한이라는 장소에 있는 사람은 공산주의 사상(생각)을 가졌고
그에 따라 각각 행동하되,
이 둘의 생각(사상)은 서로 대적하듯이
육신(사람)에 속해 있으며 육신의 생각을,
영(하나님)에 속해 있으면 영의 생각을 합니다.
이 둘의 생각(사상)은
서로가 원하는 바,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대립하고 충돌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으로부터 사탄이라는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왜 입니까?
사람의 일을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막 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오고가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여러분!
우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우리가 속해 있는 장소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육신(사람)에게 속해 있지 않고
영(하나님)에 속해 있습니다.
육신에 속해 있으면 육신의 생각을,
영에 속해 있으면 영의 생각을 합니다.
온 세상 모든 사람은 육신에 속해 있지만
우리는(성경적인 기독교회)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남한에 있으면
그에 따른 생각을 가지고 자본주의를 따르고
북한에 있으면
그에 따른 생각을 가지고 공산주의를 따르듯이
우리 자신이 육신에 있으면
육신의 일을 생각하고 따르고
영에 있으면
영의 일을 생각하고 따릅니다.
이 둘의 생각은 동쪽과 서쪽이 서로 다르듯이
완전 다르며
서로는 대적하는 상태입니다.
롬 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수도 없음이라
롬 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어디에 있느냐?
육신에 있습니다.
육신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가두고 있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런데 우리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육신에 있던 그 사람은
사로잡아 가두고 있는
율법에 대하여 죽음으로 벗어났습니다.
롬 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왜 율법을 지키지 않는지
이해 되셔야 합니다.
육신에 속한 사람이 아니며
그 사람은 죄인으로서 율법에 사로 잡혀 갇혀 있었으나
죽음으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육신에 있지 않고
육신에 속한 사람을 죄인으로 사로잡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율법으로부터 죽음으로 벗어났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
주의날에 성경책을 들고 예배당으로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육신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해 있는 영적 존재입니다.
롬 8: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작금의 한국교회는 내 잘났고
네 못났다고 서로들 다투고 싸우되
뜻대로 되지 않으며 육신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법에다
고소를 하여 상대방을 처벌 받게 하기를 밥 먹듯 합니다.
이런 교회는
누가 옳고 누가 틀린 것이 아니라
서로는 똑 같이 육신(사람)에 속하였거나
아니면 육신에 떨어져 있다는 점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보십시오.
고전 3: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3: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치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고전 3:3 너희가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요일 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영에 속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핍박을 당하고 모함을 당하고 희생을 당하되,
육신에 있는 이 세상 사람들의 법에 송사하지 않습니다.
송사하여 이겼다고 자랑하지 않습니다.
고전6:5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6:6 형제가 형제로 더불어 송사할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6:7 너희가 피차 송사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완연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6:8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저는 너희 형제로다
지금 한국교회는 끼리끼리 편을 갈라
서로를 사탄으로 몰아세워
육신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법에 고소하여
처벌을 받게 하되,
이기면 이겼다고 자랑까지 떠벌리는 상태에 까지 도달하였습니다.
불의를 행하고도
마치 의로운냥 속이는 행위들입니다.
이러함에 걸려들게 되면
우리 자신들이 노략질 당하기에
이러한 무리들로부터 미혹을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는 WCC에 받은 영향 보다
WEA에 받은 영향이 더 크며
1942년도에 창시된 WEA(당시는 NAE)는
성경으로 성경적인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서
육신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하는
생명을 가지고 태어난 정체입니다.
그러다 보니 WEA 기독교가
더 큰 분란을 교회에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을 위해서가 아니라
육신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정치에
이편저편을 들게 하다 보니
교회끼리 서로가 서로를 물고 무는,
편당을 만들어 싸우는 교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WEA의 무서운 정체를 아셔야 합니다.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성경으로 기독교회의 모양새를 하고서는
육신에 속한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하는 WEA의 실체)
WEA는 성경적인 복음주의가 아니고 다른 복음주의이다
(전 총신대 대학원 박용규 교수의 ICCC,WCC,그리고 WEF/WEA(복음주의 연맹)의 역사적 평가』)
우리 자신,
성경적인 기독교회이기를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 자신은 남한에 있는 것도 아니고
북한에 있는 것도 아니고
육신에 있는 것도 아니고
영에 있으며
사람에게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적인 기독교회에게 있어서
육신에 속한 그 사람은
죽어 장사지낸바 되었고
지금의 우리는 영적 존재로서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내 자신이 어디에 있는
어떤 존재인지,
분명한 이해 인식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기도 합니다.
육신에 있는 자는 육신의 생각과
그에 따른 일을 따르게 되고
영에 있는 자는 영의 생각과
그에 따른 일을 따르게 됨으로
이 둘은 완전 다른 격차이기에
WCC.WEA기독교가 목적 하고 추구하는
이 세상 사람들의 사회 정치사상에 미혹 당하지 마시고
우리 자신이 지켜지기를 바라는 바이며
성경적인 기독교회는 영에 있고
하나님께 속한 영적 존재입니다.
육신에 있지 않고
사람에게 속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우리 모두이어야 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