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코로나 병겁(病劫) 사태(事態)를 역상(易象) 보조 역할을 하는 비신(飛神) 개념으로 연구해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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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은 올해 경자년 정월 초하루 원단(元旦) 자시(子時)로 세워서 연구해 보는 것입니다 정월 초하루 사주를 세워 본다면 기해년 정축월 정묘일 임자 원단이 됩니다 이것을 선후천 조합 수리 대정수리로 환산 해본다면 2089가 됩니다 산천 대축 무대(舞臺)에 택지췌괘 공연(公演)이 펼쳐집니다 공연괘를 갖고 중점적으로 연구해 보기로 합니다 췌괘는 태금궁(兌金宮)으로서 세주(世主) 이효 비신(飛神) 뱀 관성(官性)에 있으며 응효는 오효 비견 금성(金性) 닭에 있으며 세주(世主) 자오(子午) 쥐 말 이면 초효는 몸 신(身)효이고 사효는 목숨 건강 명(命)효가 된다는 논리에 의거 세 뱀 이므로 상효(上爻)가 몸이 되고 삼효(三爻)가 목숨 수명(壽命) 건강을 잡는 효(爻)가 된다
비신(飛神)이라 하는 것은 괘상(卦象)을 푸는 보조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각 효(爻)마다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지지(地支)가 법칙에 의거해서 붙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천간(天干) 역시 납갑(納甲)이라 해서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각효 마다 붙는 것을 말하는 거다,
이런 논리에 의거해서 췌괘(萃卦)에는 아래 초효로 부터 비신이 서는데 괘는 여섯 효임으로 초효는 양(羊) 이효는 뱀사(巳) 삼효는 토끼묘(卯) 사효는 돼지해(亥) 오효는 닭유(酉) 상효는 양(羊)이 됩니다 이것을 정오행(正五行)으로 만든다면 양은 토성(土性) 뱀은 화성(火性) 토끼는 목성(木性) 돼지는 수성(水性) 닭은 금성(金性) 상효 양(羊)은 토성(土性)이 됩니다 췌괘는 태금궁(兌金宮) 이므로 각효마다 생극(生剋) 비화(比化) 논리 육친(六親)을 메겨 본다면 초효 양(羊)은 인성(印性) 수명(壽命)건강 영양가, 뱀은 관성(官性) 토끼는 재성(財性) 돼지는 복덕(福德) 상관(傷官) 닭은 형제(兄弟) 비견(比肩) 비겁(比劫) 상효 양(羊)은 역시 수명 건강 영양가를 맡았습니다
괘상은 세주가 그 주관하는 것이므로 매우 중요
태금궁이라하는것은 금기(金氣)에 영향을 받는다 문제를 야기한다 이런 취지인데 금기(金氣)는 오장육부상 허파 폐에 해당한다
그 관성(官性) 소이 병귀(病鬼)가 세주를 잡아선 주관 한다는 것인데 그대칭응효 금기(金氣)가 폐(肺)가 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이래 화극금(火克金) 병귀가 폐를 억제 하는 상태다
신명(身命) 하는 신명(身命) 효기(爻氣)는 상효(上爻) 신(身) 삼효 명(命)이 된다 인성(印性)에 수명 건강 영양가에 신(身)이 붙었는데 그걸 억제하는 재성(財性)묘(卯)가 대칭으로 서있는 모습 이렇게 수명(壽命)건강(健剛)을 위협하는 상태를 그린다
요점은 이와같다 육수(六獸)를 본다면 정월 초하루를 입춘(立春)세수(歲首) 기해년(己亥年)년주로 세웠는지라 등사(騰蛇)에 해당하는데 등사(騰蛇)가 갈고리 잇발로 독물 주입 하고선 월령 정축(丁丑) 섣달이라 도주(逃走)한 격이라 입춘이지나 경자(庚子)하는 경(庚) 백호(白虎)사명(司命)이 된 것인지라 초효 사나운 백호가 위명(威名)을 떨치는 모습 세주(世主) 현무(玄武)가 배당 흉물 병귀(病鬼)가 주도권을 잡는 상태로서 그 응효 금기(金氣) 허파를 세극응(世克應) 해치우는 와중에 그 구진(勾陳) 근심 걱정 병앓이 육수(六獸)가 낙점된다 그래 성수(聖手) 치료(治療)를 받아야 할 그런 처지를 그린다는 거다
몸 신(身)으로 볼것 같음 상효 토(土)인성(印性) 수명 건강 영양가를 맡아 갖고 있는 모습인데 그 그 대칭 삼효 명효(命爻)를 볼것같음
묘(卯)재성(財性)이라 이래 목극토(木克土) 재성인 인성을 극제 수명 건강을 위협하는 상태를 그린다는 거다
최고길신 청룡 효기가 대칭효기에 앉아선 그래등사가되어있는 인성을 극제하는모습 육수사으론 좋은배치국이나 건강한사람은탈이 없겟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분한테는 위험이 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현무 관성 병귀 세주가 주도권을 잡은 것인지라 흉물을 떨기 때문에 아무리 길신 대칭이라도 몸 건강을 챙긴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거다 그래도 신명에 길신이 낙점되니 치료약발이 받을 거란 거지 아무리 흉물 구진 현무가 세응으로 주도권을 잡고 주거니 받거니 해도 신명에 길신이 배치되니 희망은 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