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의 길이가 엄청 많이 짧아져서 어르신들
귀가시간에 벌써 저녁노을이
예쁘네요
출발도 하기전어 어두워서
집 들어가기 정말 싢다고
하시는 어르신들께
겨울이 지나면 또
밝을때 갈수있다고
안심 시켜 드립니다
어침 등원시간에는 보이는곳마다 울긋 불긋
단풍에 어르신들 하루하루가
다르게 단풍이 들어간다
하시며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 십니다
쎈타에 도착 뜨끈한 어묵탕
오전 간식으로 드시며 너무
좋다라고 하시며 이런거
주는건 누구 생각이냐고
하셔서 원장님 지시라고
말씀 드리니 원장이
여자냐 남자냐고도 물어보시네요 매일 인사
드려도 잘 기억 못하심요
어묵탕 드시며 해장술 한잔
생각난다는 남자 어르신도
계시고요 아칭부터 술은 아니되옵니다 인지 프로그램
바로 시작 합니다
김장철을 맞아 김장 재료를
알아 보았어요
각 댁에서는 어떤 재료를 넣고
하시는지 알아보기로 했어요
젓국을 많이 넣어야
맛나다고 김♡식 어르신댁은
젓국을 많이 넣으신다 하시고
박♡예 어르신 무조건
뭐든 많이 넣어야 맛나다고
재료를 다 붙이셨어요
김♡국 어르신은 시원하게
백김치를 담궈야 한다고
고추가루 젓국은 넣지 않으신다고요?
이말을 주방에서 들은
주방 선생님 김장할때
쎈터에서도 백김치를
담고싶다 하시네요
휴무자가 많은 오늘
시간시간 오셔서
도와주신 과장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금요일날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의 손을 모아 모아~
아삭아삭한 김장을 하려합니다^^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재료를 넣어보셨으니
어르신들만 믿고 진행해 보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