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Ogawa Tierra V 사용자 모임
 
 
 
카페 게시글
캠핑 뒷담화~ 24th. 주왕산 상의 캠핑장 1/4 - 1년만의 효도캠핑
ICON 추천 0 조회 428 09.08.18 18:3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09.08.18 18:41

    첫댓글 기둘리실것 같아서 서둘러 하나 올립니다.. 에효..아직두 여독이 안빠졌네요..이번여행은 왜이리 힘들지..?

  • 09.08.18 19:16

    아고~ 이번 캠핑후기는 염장후기가 아니라 캠핑의 상처를 많이 위로 받아야 하는 분위기네요.......욕보셨네요....ㅎㅎ

  • 작성자 09.08.19 00:54

    ㅋㅋ 정답이네요..욕 봤심더..ㅋ

  • 09.08.18 18:47

    성격이 좋으시네요..아이콘님..나같으면 지금쯤 경찰서에서 형사들과 대면하고 있을텐데../// 어머님이 캠퍼들을 싫어하시겠군요.

  • 작성자 09.08.18 19:23

    거..오마니떄문에..많이 참았다는..ㅋ

  • 09.08.18 19:07

    주왕산이 정말 멋지군요 이름하고 너무 잘 어울립니다. 물 속에 뿌리를 두고 자라는 큰 나무가 아주 인상적입니다.......바이크 타고 온 대학생과 대화 좀 하셨나요? 옛날 생각 나시겠어요....

  • 작성자 09.08.18 19:24

    옛날엔 중고 시티100타고 했거든요.. 자전거타고 서울서 부산까지 간적도 있고..암튼 호기어린 모습이 좋더라구요..혹시 게인가? ㅋ

  • 09.08.19 06:47

    왕버들일겁니다.

  • 09.08.18 19:18

    화로대에 축구공 날아들면.....헐~.... 아이콘님도 이런 캠핑을 다할때가 있군요........마라도 생각 많이 나셨겠구만....안습

  • 작성자 09.08.18 19:24

    에혀..당분간 제주도 환상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합니다...

  • 09.08.18 19:22

    주왕산이 정말 마이산 마이 닮았네요.......사람들 빠지면 그림은 죽이겠습니다.....여기는 겨울에나 가 봐야겠군요......ㅎㅎ......근데 왜 잉카님은 아이콘님한테 그동안 신뢰를 못받으셨나~

  • 작성자 09.08.18 19:23

    ㅎㅎ 원래 해산물 말곤 먹거리 욕심이 지가 별루 없어서리.. 잉카는 정보를 줬을 뿐이고..나는 시키는데로 했을뿐이고..백숙맛은 정말 좋았고..ㅋ

  • 09.08.18 22:52

    아이콘님 해산물( 회?) 좋아하시는 군요. 전 해산물, 육고기..즉 넘의 살은 다 좋아한답니다.

  • 09.08.18 23:56

    발에 각질있는분......자탄님께서 공짜로 제거해 주신답니다......ㅋㅋㅋ

  • 작성자 09.08.19 00:55

    ㅋㅋ. 역쉬 밤만되면 하이드 모드루...ㅎ

  • 09.08.19 06:41

    갑자기 자탄님이 닥터피쉬로....ㅋㅋㅋ

  • 09.08.19 06:47

    제가 신뢰를 못 받은 것이기라기보단 아이콘님의 검증정신이 투철하단 쪽으로 생각하심이...ㅋㅋㅋ

  • 09.08.19 22:29

    하이드...ㅋㅋㅋ.....

  • 09.08.18 20:18

    나보다 훨씬 많이 고생하셨구만...ㅉㅉ...../...첫날은 아주 잘 잤고, 둘째날 술집 아가씨들이 걸린건데...한 말 또 하고, 나중에 싸우고...만 없었으면 들어줄만 합디다...ㅎㅎㅎ........../...이래 저래 정신 없었겠네요. 사진에도 표가 나서 힘이 많이 빠져 있고.....기운 내삼...^^.

  • 작성자 09.08.19 00:56

    에혀...그러게요.,.캠핑두 캠핑이지만..후기쓰면써 이번처럼 힘든적두 첨이네요.

  • 09.08.18 20:33

    정말 고생하신것이 피부에 닿는군요.....지금도 고도의 고문기술로 쓰인다는 잠안재우기...ㅎㅎㅎ그래도 잘 참으셨네요...아휴...어린 느므시끼들.../그런데 주산지엔 정말로 사계???ㅎㅎ~에 나오던 그 절이 없는건가요? ㅎㅎㅎ

  • 작성자 09.08.18 23:53

    ㅋㅋ 고문..그거 정확한 표현입니다..뭐..캠핑의 세계가 고문도 하고 고문도 받고..또 그것이 타인의 삶을 곁눈질할수 있는 하나의 재미이기도 하구요..당할땐 늘 언제나 괴롭죠..^^

  • 09.08.19 06:43

    김기덕감독작품에 나오던 절은 세트죠. 영화촬영 끝나고 바로 철거됬습니다.

  • 09.08.18 20:46

    지난번 캠핑 때, 어느 **회에서 나오신 7-8명 되시는 분들이 새벽3시가 넘도록, 술먹고 다같이 고래고래 노래를 부르시며, 이런데 와서 안놀고 자는 *는 **다,라며 아무도 암말 안했구만, 가만히 잠자리 든 캠퍼들의 속을 후벼 파시던 분들이 생각나는군요..그분들 그러고는 또 새벽 6시부터 일어나 짐싸고 어찌나 떠들어대던지 ㅠㅠ 옆의 옆에 있던 전, 옆에 계시던 분께 위로의 삼각김밥을 나눠 드렸었죠. 천불나서 죽는 줄 알았었는데..그때가 또 생각나니 아...덥당~

  • 09.08.18 22:56

    참 편하게 사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도 이번에 회사 연수원 수영장에서 제 옆에 자리 잡으신 분들이 모두 수영장에 들어가서 놀고 계실 때 어떤 한 팀이 와서는 그 자리를 밀어서 구석으로 붙이더니 턱하니 자기들이 그 자리를 잡아서 앉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처음엔 아는 사람들인 줄 알았습니다.) 물론 자리가 부족하여 함께 나눠써야 하겠지만, 그래도 양해를 구하고 함께 했으면 좋았을껄요. 자리 밀린 분들이 선비과들이라 허허 웃고 말더군요. 여우같으면 절대 안참죠(여우는 예전에 해솔에서 15명이 떠들고 마시는데 가서 조용히 하라고 한바탕 하고 왔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09.08.18 23:54

    천불..ㅋㅋ 바다님두 경험하셨군요..또한번 슬쩍 본의아니게 악역을 할때두 오긴한답니다..그땐 좀 적당히...ㅋ

  • 09.08.19 00:03

    그래서 같이들 다니셔야 한다니까요......... 티에라 서너동 나란히 쳐놓으면 은근히 위협적이거든요........말안해도 까불지 못할겁니다.....근데 지난 겨울 합소에선 그것도 안통하더군요......-.-;;;;;

  • 09.08.19 00:31

    지난 겨울 합소에선 또 무슨일이??? ㅎㅎㅎ

  • 09.08.19 12:31

    두칸 건너에 온 인간들....밤새 울고 노래하고 시국선언하고......뭐 술한잔 하고 있을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 09.08.19 17:12

    헐...ㅡ.ㅡ;;;; 그런일이 있었군요~

  • 09.08.18 23:24

    효도캠핑이란 제목을 보니..저도 부모님과 캠핑을 한지 꽤 오래됬네요. 작년엔 꽤 자주 함께 했었는데... 부모님께서도 일을 하고 계셔 서로 바쁘시고, 전 저대로 바쁘니...핑계겠죠? ㅋㅋ

  • 작성자 09.08.18 23:55

    한번해보세요..거..할땐 또 여러가지 기억들로 힘들지만 또 끝나구 나면..에효..좀더 잘해 드릴껄 후회도 되고..다음daum 이 기다려 지기도 하고..^^

  • 09.08.19 06:46

    제가 가지고 있는 정보라는 것이 얄팍한 독서량과 일천한 경험에 근거한 것들이라 드렇게 정확하다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 후로 변한 것도 많을 것이고. 그래도 나름 쓸만한 것도 있다는 거.....달기가 달리 달기겠습니까? 백숙이 맛 날 수 밖에 없지요^^ 영계백숙~~~ 오오오오.....달기백숙~~~오오오오.....ㅋㅋㅋ

  • 작성자 09.08.19 17:15

    ㅎㅎ 거..좀 기다리삼.. 달기약수물 퍼왔으니..한번 해먹을날 오갔지..

  • 09.08.19 07:11

    영천에서 살때 가끔 주왕산 갔었습니다^^ ..... 청솔식당과 주산지, 달기약수 .... 모두가 낮설지 않은 곳이군요 .... 주왕산은 뭐니뭐니해도 가을과 겨울이 좋습니다^^;; ..... 아마 그때 가보시면 않좋았던 여름 추억이 싸~악 가실겁니다! 한번 더 다녀 오세요^-^ 그리고 아직 주왕산 사슴 할아버지가 계신지 모르겠군요

  • 작성자 09.08.19 17:14

    사슴할아버지는 모르겠고..전기없는 마을 내원산장에서 마지막까지 버티던 분이 2년전에 결국 하산했다는.. 지금은 내원산장이라는 음식점 주인장을 하고 계시더군요..주인장은 멋있었는데..동동주 맛은 영~

  • 09.08.20 08:42

    내원 마을에서 집사람과 동동주 8항아리(?)와 복분자 2병 먹고 집사람 떡실신 ..... 다음날 하산 할때 내린 눈에 또 한번 취해 떡실신 했었습니다^-^

  • 09.08.19 08:55

    이런 일이 있으셨군요... 잘 참으셨습니다....

  • 작성자 09.08.19 17:13

    네..말리는 안지기가 고맙더군요..ㅎ

  • 09.08.19 10:37

    사람 정말 많네요....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 없다고...^^ 아무래도 이런저런 사람 모이다보면 눈밖에 나는 사람들이있기마련이죠... 잘참으셨습니다... 괜히 내 기분까지 망칠 필요는 없는거니까요...// 그나저나 주산지는 정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웬지 신비스러운 분위기??...

  • 작성자 09.08.19 17:13

    주산지도 땡뼡에 갔는데..가을이나 겨울에 한번 가보면 듁음일듯..

  • 09.08.19 10:57

    무더위가 가시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이런 장면들이 없어지겠죠.. 잘 참으셨어요.. ㅎㅎㅎ ^^;;

  • 작성자 09.08.19 17:12

    그러게요..상의캠핑장 습격사건 한번 날뻔했쥬..

  • 09.08.19 16:29

    아이콘의 몸에도 한도,한서도 안동김씨 피가 흐른다는 거군요. 받갑습니다 반쪽이 안동김씨 님? 내가 구안동 00공파 랍니다.

  • 작성자 09.08.19 17:12

    ㅎㅎ 저두 받갑습니더..

  • 09.08.19 22:34

    도대체 뭔말들이여...영영~공파라고 하니까 받갑다 하고...

  • 09.08.20 14:35

    한여름엔 이웃을 잘만나고 못만나는것도 운이 따라야 하는듯 합니다..고생 무지 하셨네요... ^^ 저두 어떨땐 고가도로변에 있는 흡음형방음판넬을 떼어내서 텐트에 둘렀으면 하는 마음도 생기더랍니다.. 떼어내면 아이콘님꺼도 같이..생각해보겠습니다..(잡히면 공범..ㅋㅋ)

  • 09.08.20 21:05

    도대체 도와주겠다는 건지, 같이 고생하자는 건지 원....ㅋ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