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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ノ군대이야기 맹호고등학교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178 16.02.23 12:5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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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23 13:00

    첫댓글 점심 맛있게 하셨는지요!
    저는 육 천원 뷔페식으로 했습니다.

  • 16.02.23 14:53

    뷔페라면 골고루 드셨겠지요??ㅎㅎ
    전 오전에 산에 잠시다녀와 아점으로 닭볶음탕에 라면사리 넣어 해결했습니다.

  • 작성자 16.02.23 15:43

    @코알라야 예. 현리 항사리는
    다녀오셨는지요?

    아유... 맛 있었겠어요
    담에 닭볶음탕 생각나면
    메시지 보낸테니
    한접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맹호!

  • 16.02.23 20:17

    @음악과 대화 넵~~!!
    지난주 목요일에 올라갔다가 금요일 11시쯤 출발해서 오는데 현리서 청평간도로에 애기호랑이들이 군용트럭 운전연습하더라구요.이쁜아가들~~^^ 무사히 집에 내려온후 하루 푹쉬고, 토욜엔 대천으로 가서 놀다가 일요일낮에 돌아왔네요. 일요일이 큰언니 생일이라 조카들이 대천에 콘도 예약했으니 놀러오라고 해서 생일선물 준비해서 달려갔어요.물론 가족들과같이.절대 혼자는 안가요~~^^

  • 작성자 16.02.23 20:23

    @코알라야 안녕하세요!
    코알라야님.

    용매스런 호랑이 보고
    이쁜아가라니요^^^^

    운전교육하는데 그냥 지나치셨어요?
    옆 조수석에 연양갱이라도 던져 주시짛ㅎㅎㅎ

    팔도유람하셨군요.
    여행 잘하셨습니다.

    바람이 좀 불던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맹호!~~`

  • 16.02.23 21:23

    양갱이가 있으면 던져줬을텐데 물통밖에 없어서요..... 물통이라도 던져줄걸 그랬나????ㅎㅎ
    옆차선에 뭔가 날아들면 놀래서 사고나면 책임지실래요??ㅎㅎㅎ
    감기조심하세요.
    여기도 추워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16.02.23 21:42

    자매, 친척들간에 우애가
    부럽습니다.

    "오고가는사랑속에
    사랑의띠이어진다"

    와....
    위에 표어 멋있죠???
    맹호!

  • 16.02.24 07:48

    군대에서군생활하랴 검정고시준비하랴 많이힘들었겟네요 대대장님이하간부님들이 정말좋으신분들같네요
    저런간부님밑에서군생활하는병사들은참좋겟군요 나는 이등병달고 김포군양촌면구례리에서여름훈련처음받으러갔다가 중대장놈이 진짜로똥물입에다퍼부었던것을잊지못하네요
    한여름이라서구더기가득실득실한 똥바가지로몇명의병장들입에넣었던것을잊을수가없네요 쫄따구라서맨앞줄에섯서그모습을보았을때오장육보터지는줄알았네요

  • 작성자 16.02.24 10:21

    예. 선배님!
    그런 무식하고 몰상식한 지휘관들이
    지휘관이라니 참 서글픕니다.
    어디서 그런것을 보고 배웠는지!
    한 둘이겠습닏까? 서로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요.

    생각하고 보고 싶지않은 악랄한 계급장이고
    지휘관이나 상관에 자격도 없습니다.

    아무튼 고생많이 하셨어요.
    맹호.

  • 작성자 16.02.24 10:27

    @음악과 대화 물론 다른부대도 저런 프로그램 많이합니다.
    글에 나오는 대대장은 ROTC출신 대대장인데
    지금도 부하들한테 존경과 사랑받으며
    사병들에 앞장서서 훌륭한
    지휘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자주 통화도 하고요.
    맹호

  • 16.02.25 14:39

    저는 옛날 군대 갈 무렵 충치가 한 개 있어 군 신체검사를 받으면
    갑종을 못 받을 것 같고 가는 김에 갑종을 받겠다고 마을 친구들에 얘기 했더니
    이웃 마을에 가면 야매(후허가)로 잇빨을 때워주는 곳이 있다 했습니다.
    이튼날 그 곳을 찾아가 말을 하니 쌀 3되를 가져오면
    잇빨을 수리해 준다해서 가지고가 수리하고 군에 갔습니다.

    요즘 어느 연예인은 군대가기 싫어 부모가 준 생 있빨을
    뽑는 것도 있던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작성자 16.02.25 14:39

    그래도 선배님은
    자발적으로 가신 애국자 이십니다.

    그런 의식도 천지 차이구요.
    쌀3되에 이빨수리.
    재미있는 내용이군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거처는 대구이신가요?

    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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