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있다네
지독하게 어두운 밤이네
아무리 사방팔방을 둘러 보아도 길은 보이지 않네
지금당장 눈앞의 상황과 환경들은
막다른 골목이요 불치병이라는 사실뿐이라네
너무도 힘들고 어려운 위기속을 걷다보니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조급함과 다급함과 자책감과
죄책감등 부정적인 느낌과 감정들이 심어진 것이네
원대로 아니되어진 반복과 번복속에
그때마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속에
반응하다보니 내면의 잠재의식속에는 부정적인 상태들이 괴물처럼 뿌리를 내린 것이네
보다 쉬운 길을 택한다면 겉으로는 빠른것 같아도
오히려 돌아가게 되고 생각지 못한 변수를 만난다네
힘들고 고생되어도 정면으로 나아가고
도무지 감당할수없다는 그 위기앞에서도 정도로
나아 간다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혹독한 어두운 골짜기라도
지금당장 눈으로는 보이지 않아도 더듬더듬 감각으로라도 걷는다네
육신의 감각기관만으로 보고 듣고
느끼며 옳고그름을 판단하기에 있는그대로의
한계와 제약속에 갇힌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만으로는
누가 보아도 한계요 안된다와 할수없다 뿐이라네
단 한사람도 할수있다 가능하다고 말할수가 없는
극렬한 낭떨어지의 무덤속에서도 수천수만번을 다시 일어 나고야 만다네
현실적인 군중심리와 집단의식들은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환경그대로 안된다
할수없다 어쩔수없다로만 반대한다네
그러나 있는그대로의 사실안에 갇혀서
스스로 안된다로 포기했다면 그 많은 시간과 세월속에
일어난 기적과 표적을 그 무엇으로 설명할수가 있겠는가
세상에서는 불치병과 난치병이라는 환자도 많고
또한 불치병과 난치병을 치유했다는 기적도 많다네
똑같은 병명과 병마속이라도 있는그대로의
죽는자가 있고 다시 살아 난자가 있었다네
그 어떤 문제와 병마라도 풀수없는 문제와
병명은 없으며 반드시 그 문제와 병명속에서도
그 답은 있는 것이네
단지 그 문제와 그 병명들에 대한
그 생각과 인식들이 있는그대로의 현상과 현실안에
갇히기에 전혀 답이 없어 보일뿐이네
스스로를 내려놓고 버리고 비우면
반드시 스스로 답을 얻게 된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에 쫒기고 시달리기보다는
있는그대로의 사실과 상황과 상관없이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 그 상태만을 바라보네
스스로 안된다 어렵다 힘들다 지치다
불가능이라고만 생각하면 당연히 있는그대로의
현실대로 굳어진다네
폭우가 쏟아지는 천둥번개속에서도 간다네
안된다 할수없다 불가능이라는 그 사실과 현실속에서도
이미 되어진 그 상태안으로만 들어 간다네
극렬하고 지독한 칠흙같은 어둠속에서도
가다보면 길이 보이고 하다보면 새벽이 다가 온다네
문제는 내 생각이요 내 마음이기에
내가 괜찮다면 그 즉시 괜찮아지는 것이며
내가 한다하면 할수있는 그 길이 열린다네
있는그대로의 사실대로 포기하고 절망과 낙망속에
힘들어하며 피곤과 지침과 두려움속에 망설이기에
더욱 고통스럽고 두려운 것이네
지금당장 눈앞에 생각지 못한 풍랑과 파도가
휘몰아치고 지금당장 피할길이 없어보여도 있는그대로의 한계를 뛰어 넘어 또다시 일어나 달려 간다네
단한번도 할수있어서 한 것이 아니요
이미 수천수만번의 반복과 번복속에서도
지독한 위기들을 건너 온 것이네
지금당장의 현재의식으로는 넘을수가 없다네
지금당장 느끼는 오감과 감각기관이 말하는 사실과
현상들은 안된다는 한계와 제약들 뿐이라네
육신을 둘러싼 주변의 상황과 환경들은
하나같이 한계와 제약들일찌라도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미 되어진 상태만을 바라본다네
지금당장의 비웃음과 조롱과 멸시천대와
지치고 힘든 것들이 문제가 아니라네
일일히 있는그대로를 설명할수가 없고
말할수는 없어도 중요한 것은 된다와 한다뿐이네
이미 되어지고 이루어진것이라도
그것이 현실화가 되고 물질과 현상으로 나타날때까지는
끝까지 가야만 한다네
불안과 두려움과 걱정근심이 자리잡은
그 마음속에 무한한 생명의 빛과 창조력만을
믿는다네
스스로 결단하고 선택한대로 어둠은
사라지고 반드시 빛이 들어오고 길은 열린다네
그 마음속에 있는 것이 현실이 되기에
중요한 것은 내가 할일을 하는 것이네
내가 해야 할일은 있는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며
있는그대로의 반응을 버리고 진정 원하고 바라는 그 소원만을 바라보고 그 소원이 이루어진 그 상태안에
거하는 것이네
누구에게나 무한한 상상력과 생명력이 있기에
누구나다 생각하는 대로 되어 진다네
스스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면
그 잠재의식속에 심어진 그 불안과 두려움이
현실로 나타난다네
스스로 병자라고 인식하고 증상과 증세대로
병원을 찾아 약물만을 처방받기에 계속적으로 부작용과
다른 병명과 다른 증상과 증세가 늘어난다네
문제에 대한 답은 외부에 있지 않았다네
병명에 대한 치유의 길은 외과적인 그 진단과 처방에 있지 않았다네
외부적이고 외과적인 그 생각과 고정관념안에서는
불치병이 되어지며 불가능이라고만 생각될뿐이네
그토록 기다리고 찾고 구하던 문제에
대한 답은 내안에 있는 것이며 부와 풍요와 번영도
외부에 있지 않았다네
내면의 잠재의식속에 심는대로 결과가 되고
지금당장의 사실과 현상과 문제들은 일시적인
영적상태일 뿐이네
계속적으로 그 생각을 하기에 그대로 되는 것이며
쉬지않고 불안과 두려움과 공포속에 힘들어 하기에
그와같은 상황과 환경과 현실들이 반복된다네
스스로 병자라는 상태속에 가둔 것이네
스스로 계속 병자라고만 생각하고 인식한다네
주어진 그 병명을 인식하는 것과
이미 치유되었다고 선언하고 이미 치유된것을
믿는것은 전혀 다른 상태가 된다네
문제가 문제로 남아 있는 것은
스스로가 그 문제만을 인식하고 그 문제의
상태만을 고집하고 주장하기 때문이네
스스로 병마라는 그 상태를 버린다네
스스로 문제라는 그 상태를 벗어 던진다네
2024.05.09.지담생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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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세계
길은 있다네
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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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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