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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 동악산(735m) 공룡능선 청류동계곡 산행과 곡성 세계장미축제장 관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산행일자 : 2013년 06월 01일 (토요일)
◉ 산행코스 :
* 산행후 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를 관람하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추억의 증기기관차! - 철로 위를 신나게 달리는 레일바이크! - 1004종 천만송이 세계 명품 장미! - 향기, 사랑 그리고 꿈이 있는 아름다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 차량 탑승장소 및 시간
◉ 산행회비 : 28,000원 (하산음식, 장미축제장 입장료, 기타 모든경비 포함) 【입금계좌 : 농협 302-5029-6192-91 예금주 : 허미경】
◉ 산행준비물 기본등산장비, 도시락, 식수, 행동식, 스틱, 여벌옷, 비상약품 등 ★동절기에는 필히 겨울등산장비 (아이젠, 스패츠, 방한모자) 준비
◉ 집행부 연락처
◉ 공지사항 읽어 보세요 ◑ 산행 중 부주의한 사고는 본인 책임을 명심하시고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지정된 등산로 이외에는 절대 출입을 삼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팔팔 산악회는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차내에서는 일체의 음주가무를 금지하고 있으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 산행코스는 기후변화 및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산행신청 후 불가피한 사정으로 취소 시에는 또 다른 분들의 산행 참석을 위해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 팔팔산악회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안전한 산행을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언제든지 방문해 주시 기바랍니다.
◉ 산행협찬 ◑ 클라이머홀릭 광양점 (☎ 061-795-4343) 50~70%수시 SALE ◑ 노스케이프 중마점 (☎ 061-795-3322) 20%수시 SALE
◉ 산행지도 및 산행지 미리보기 산행계획(산행코스)은 현지사정 및 당일 기상악화등 특별한 사유 발생시 취소 또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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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악산
호남고속국도를 타고 전남 순천을 지나 광주 방면 석곡터널을 통과하면 눈길을 빼앗는 산이 있다. 곡성의 진산 동악(735m)이다. 주변의 부드러운 육산과 달리 암봉으로 울퉁불퉁 솟아 있어 눈에 쉽게 들어 온다. 물론 도로에서 보이는 산은 엄격히 말해 동악이 아닌 최악산(725m)이지만 그 산군을 대표하는 산이 동악이라서 통칭 그렇게 불리고 있다. 산은 곡성의 진산답게 산세가 빼어 나다. 특히 암봉으로 이어진 능선은 춤을 추듯 유려한 하늘금이 장관이다. 하늘에서 들려오는 음률에 맞춰 춤을 추다 오늘날의 산세를 갖췄다는 전설이 설득력 있게 다가오는 것은 그런 이유인 것 같다. 그러고 보면 동악산의 한자어도 '움직일 동(動)'이고 악(樂)자도 '즐거울 락'이 아닌 '풍류 악'으로 발음되는 것은 일맥상통한 일이다. 동악산은 비단 암봉미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지방기념물로 지정돼 있는 청류동계곡(도림사계곡)은 삼남의 제일로 알려져 있다. 지금도 계곡에서 만나는 시인 묵객들의 수많은 각자는 그의 아름다움을 잘 대변해 주 고 있다. 쇄연문 낙악대 단심대 등이 특히 아름답기로 이름났다. 동악산은 또 천년고찰인 도림사가 유명하다.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가 중창한 절이라 한다. 명성에 비해 절의 규모는 작지만 단아한 정취는 주변 계곡의 아름다움과 멋진 조화를 이룬다. 산세는 청류동계곡을 중심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북쪽의 정상과 남쪽의 형제봉(750m)군이다. 정상은 형제봉보다 조금 낮지만 암봉으로 치솟은 능선이 매력적이다. 정상과 마주보고 있는 형제봉은 동악산의 최고봉답게 주변 조망이 압권이다. 동악산 최고의 암릉코스인 부채바위 능선이 발 아래로 뾰족하고 최악산을 거쳐 남쪽으로 이어진 능선이 물결처럼 아련하게 보인다.
= 제3회 곡성 세계장미축제 = 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 그 향기 속으로 함께하는 명품 축제 일 시 : 2013. 5. 24. ~ 2013. 6. 2 (10일간) 장 소 : 섬진강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 산행후 천만송이 세계명품장미를 관람하며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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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강님 밝은 모습 보고자와요 ㅎㅎ
친구 한명 더 신청합니다 연향 탑승입니다.
감사함다. 지인분들과 멋진 산행 하세요.
동호인 (여) k2에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