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7일 화요일 흥사단에서는 민주피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온라인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한 수업은 1주차 2주차 수업으로 김현주, 이은주 민주피아 전문강사가 ‘1주차 마음열기:인생의 영화’, 민주피아 전문강사 이은주-‘2주차 21세기 민주적 시민성:정직’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했다.
한울중학교 1학년 전체 반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민주피아 강사들이 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면대면 수업으로 진행해 왔으나,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된 데 따른 것이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민주피아 #민주시민교육 #민주주의 #시민교육 #민주피아연구모임 #서울시 #흥사단 #흥사단교육운동본부 #교육운동본부 #민주시민이_민주시민을_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