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사항※ 하산시 삼불사 코스가 삼릉 코스보다 유적지등,볼거리는 많이 없지만 돌길이 덜 심해서 수월 해 보이고 코스 또한 조용해 보여서 삼불사 코스로 택하게 됐습니다. 하산 초입이 급경사 길이긴 하지만 나중엔 서서히 몸이 적응이 되는 듯 했습니다. 한 여름만 아니라면 굵고 짧게 운동 하기에 좋은 코스일 듯 합니다.
생각 없이 산행만 하러 왔을 뿐인데,때마침 벚꽃이 한창 일 때라 차와 행락객들로 가는데마다 도로는 정체 상탭니다.저녁에도 버스 좌석이 없어 뒷차로 밀립니다.벚꽃 피크일 땐 필히 피해서 산행 계획을 세워야 될듯 싶습니다.
남산동공용p위치입니다.이쪽 기점으론 초행길입니다.이날 오룩스에서 포인트를 안 찍고 산행 해서 다른 앱에서 사진 찍으면 보여 주는 위치 정보로 대체 했습니다
주차장 지나 100m남짓 남산사 입니다.오늘의 실질적인 칠불암 출발지입니다
오늘 남산사에서 칠불암 쪽으로는 초행길 기점이기도 합니다.
칠불암.돌계단을 한참 올라와서 여기까지만 올라 오면 이미 한 고비는 넘긴 거나 마찬 가지 입니다.
삼화령. 이 사진 있는곳 등로에서 우측으로 난 샛길을 따라 조금 올라 가면 거대 바위 위에 연꽃문양이 새겨진 연화대좌가 나오는데 탁 트인 조망 또한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오늘은 그냥 통과합나다.지도엔 글자가 하나 빠져 있습니다.연화대좌인데 연화대라고 돼 있네요.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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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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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금오봉이 맞겠지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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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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