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는 2020년 4월 27일(토) 흥사단 3층 강당에서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에 신청한 약 40여 명의 회원들과 2주차 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이루어진 이날 강의는 이은숙 전 흥사단 교육수련원장의 ‘행복한 민주시민’을 시작으로, 박태준 시립광진청소년센터 관장의 ‘민주피아 청소년 버전’, 정재형 동국대 영상영화학과 교수의 시네마 리터러시; 영화의 교육적 가치로 끝마쳤다.
서울 민주피아 강사 양성과정은 총 4회 진행되며, 모든 교육은 5/9 토요일, 시험과 수료식으로 마친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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