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교육운동본부는 2020년 5월 02일(토) 흥사단 3층 강당에서 민주피아 강사양성과정에 신청한 약 40여 명의 참가자들과 3주차 교육 과정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이루어진 이날 강의는 민주피아 개념 및 교수법 이해 - 심화 과정에 해당한다.
심성보 부산 교육대학교 명예교수의 ‘21세기 시민성은 어떻게 형성되는가’의 주제로 첫 강의가 시작되어, 이은주 민주피아 전문강사의 ‘민주피아 성인버전-영화 ’더 와이프‘, 윤혁 흥사단 교육운동본부 사무처장의 ’다문화시대-세계시민교육으로 끝마쳤다.
서울 민주피아 강사 양성과정은 총 4회 진행되며, 5/9 토요일 과정을 끝으로, 시험과 수료식 후 마친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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