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라 콰이얌 아가( Anila Quayyum Agha, Intersections_ 큐브, 투영 된 그림자 : 35 ′ x 32 ′_ 2013
아닐라 콰이얌 아가
<큐브 라이트와 황홀한 그림자 >설치미술
Mixed Media 아티스트 아닐 라 콰이 얌 아가 (Anila Quayyum Agha) 의 정교한 큐브작품은 내장설치된 라이트 시스템을 구현하여 눈부신 패턴의 그림자를 주변 갤러리 공간 벽에 투사하여 스펙터클하고 극적인 황홀감을 구현하고 있다.
작가는 스페인 그라나다의 889년에 건축된 이슬람 궁전 인 알함브라 방문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이곳의 공간에서 발견되는 기하학적 패턴을 재현하기 위해 대형 레이저로 트리밍 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Intersections 프로젝트는 모스크와 같은 공동체와 창의성의 공간에서 여성으로서의 배제 경험을 취하고 파키스탄에서 자라면서 작가 자신의 경험이었던 경이와 배제의 복잡한 개념을 반영 표현하고 있다. 목제 프리즈는 역사, 문화, 예술의 교차점에서 태어났으며 이슬람과 서구 담론이 조화롭게 만나고 공존하며 차이의 공생에 대한 증거가 된 곳인 알함브라의 패턴의 경이로움이 녹아들었다.
작가는 공공 및 개인, 빛과 그림자, 정적 및 동적의 바이너리를 탐구하는 설치 프로젝트와의 상호 작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설치 프로젝트는 기하학적 디자인의 정밀도 및 내부 대칭, 캐스트 그림자의 해석 및 공공장소에서의 시청자의 그림자 존재도 참여의미를 더해주는 양방향인 인터렉티브 설치미술이다
이 작품은 2015년 한국의 페이스북 유저가 포스팅하여 소개된바 있다. 또한 2017년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도 소개된 바있는 아닐라 콰이얌 아가( Anila Quayyum Agha)의 작품은 생경한 작품은 아니다.
출처
https://www.thisiscolossal.com/2014/02/intersections-an-ornately-carved-wood-cube-projects-shadows-onto-gallery-walls/
2017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 Hand + 품다> 전에 참가했던 작품 이미지. 34만명 관람객의 눈에 익은 작품이기도 하다.
2020년 1월 22일경 남양주경찰서 설치_한호
이 작품을 본 사람이라면 아닐라 콰이얌 아가( Anila Quayyum Agha)작품과 비교 할수 없을 만큼 조악스럽고 고등학생 학예작품 수준 이라고 평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