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대한예수교장로회가
1959년도에
크게 둘로 갈라지게 되었는데
한경직 목사가 앞장서서 WCC회원으로 가입하였고
그래서 태어난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고
WCC회원 가입 반대에 앞장선
박형룡 박사를 중심으로 태어난 교단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이다.
한경직 목사를 중심으로 한
통합교단이 WCC회원에 가입하자
박형룡 박사를 중심으로 한
합동교단은 WEA에 기대었다.
박형룡 박사를 비룻한
당시 합동교단 소속 목사들이
WEA를 기댄 이유를 박형룡 박사는
WCC는 자유주의 사상을 가졌고
WEA는 성경적인 복음주의로 알았다는 것이다.
그런 박형룡 박사가
WEA의 정체를 바로 알고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신 자유주의 내지 신 이단이라고 밝혀진 지금에 와서는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 ”
“만일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 자유주의 창궐 ,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친공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 신학 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 ”
“신복음주의는
그 신학의 창시자 오켄카와 신봉자의 지칭하는
허울 좋은 이름이나 실로는 신자유주의 운동이다 ”
“성경적 정통 신학을 지키기에
천신만고를 무릅써온 한국보수주의 교회는
결코 이 신자유주의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우리의 신앙의 조상들이 눈물과 피로 지키고
전해준 바른 신앙의 노선을 버리고
새로 일어난 신사상의 노선에 한걸음이라도
따라서는 아니된다 ”
「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IX 권 현대신학선평 하권 」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이
한국교회를 대표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같은 회원이었다.
통합교단이 WCC재10차 총회를
2013년도에 부산에서 개최 하고자 함에
합동교단을 소속 중심으로 한 목사들이
WCC를 반대하며
WEA 서울 총회를 2014년도에 개최 하고자
WEA회원으로 가입하고서
유치하였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당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WCC제10차 부산 총회 개최를 반대하지 않고
지지하는 공동선언문을 서명하여 발표 한바 있고
이 글을 쓰는 본인은
당시 보수를 지향 하는 목사들과 함께
한국기독교총연합에 사무실 앞에 가서
WEA총회 개최를 위하여
WCC측과 야합하는 한기총에 가서
3일 동안 규탄한 바 있다.
WCC를 반대하다가
WEA서울 총회 개최를 위하여
WCC부산총회 개최를 반대하지 않고
성공적인 WCC.WEA총회가 되도록
서로 협력 한다는 선언을 서명하여
2013년 1월13일 날 발표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WEA의 정체성을 알고서는
“한국교회여! 양의 탈을 쓴 늑대, WEA를 경계 합시다” 라는
신문광고를 게재 하였다.
제세한 광고 내용 궁금증이 계시면
본 연대 유튜브 “양의 탈을 쓴 늑대 WEA와 홍재철 목사”
검색 바람
오늘날의 합동교단을 있게 하신 박형룡 박사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나
WEA의 정체성을 모를 때는
WCC는 나쁜 줄 알았고
WEA 경우는 성경적인 복음주의 단체인줄 알고서
지지하였고 총회까지 유치하여 개최 하려 했었다.
그런 그들이 WEA 정체성을 알고서는
양의 탈을 쓴 늑대로,
신자유주의 사상을 가지고
합동교단을 무너뜨리는 정체로 경종을 울린 것이다.
한국교회를 대표 한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WCC.WEA로 인하여 합동교단도
통합교단도 떠나고
지금은 목사가 아닌,
이 세상 사람들의 직업,
즉 변호사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직무를
대신하고 있다.
이런데도 회개하는 누가 없고
부끄러움도 모리고
그런데도 목사님, 목사님 소리 듣고 태평하니
WCC.WEA 마법 세긴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