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내게 綠茶한盞 : 鄭 吾 鉉어둠속에서 빛을 그리워하듯이 힘들다고 느낄 때 당신이 그리워집니다.언제나 웃음으로 나를 포옹하며 마음 깊은 곳에서 당신을 찾을 때 당신이 건넨 위안은 사랑이였고 당신이 건네준 행복은 배려였습니다.눈물과 어둠으로 가득할 때 당신이 건네는 말 한마디에 나는 눈물을 닦을 수 있었고 내 삶의 꽃과 햇살로 가득했습니다.당신을 만나는 일은 나에게 기쁨이 되었고 마치 내 어린시절 소풍을 가는 일만큼이나 나를 설레게 합니다.별이 가까운 곳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발자국 소리가 들릴때면 당신이 내게 오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그 기쁨으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어쩌면 당신은 별처럼, 떠도는 바람처럼 내게 다가와 내 가슴에 그리움을 일깨우며 당신의 향기로 내 좁은 가슴의 문을 열게하는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 사랑스런 사람입니다. 혼자가 아니다 세상에 혼자 남겨져 있다고 생각하면 아픔은 배가 된다. 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Ques-Tu (그대는 어디 있나요..) - Clemence
첫댓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고방마을의 여신들을 위하여 한 곡 올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곡.따스이 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
첫댓글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아름다운 고방마을의 여신들을 위하여 한 곡 올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곡.따스이 듣고 갑니다.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