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4/9-4/15 대만 태국관광 소감 및 대만 관광 사진

[조동화]

2013/4/9-4/15 대만 태국관광 소감

전수부70친구들과 카페지기는 2013년 4월9일부터 5박7일 동안 대만과 태국을 관광하고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도 볼거리 많고 경치가 아름다운곳이 많지만 신기한 외국문화 접해보러 대만 태국 2개국을 관광했지요.

박종성 문한봉부부 안재철부부 이원희부부 한상근부부 조동화부부 70회원11명과 함라팀 익산팀 3개팀으로 구성된 31명의 여행단이 일심동체로 관광을 했제요.

4/9 17:30 인천공항을 출발 4/15 7:10 인천공항 도착 장도의 여행이었지요.

대만관광은 기암괴석의 야류해양공원-노천온천욕-고궁박물관-충렬사-장개석총통기념당-101층빌딩답사등 자유중국 대만의 모습과 문화를 접해보는 기회가 되었지요.

대만은 아열대기후로서 우리나라면적의 1/3 경상남,북도 정도의 작은나라로 인구는 2600만 인구밀도가 세계2~3위.......그러나 1인당 국민소득은 우리나라보다 높으며, 3,000m가 넘는산의 봉우리는 몇백개이고 2,000m가 넘는산이 100여개가 조금 넘는다 하니 산의 높이와 개수로 말한다면 우리나라보다 어마어마 하다 할수 있겠네요.

우리나라에는 산의 높이가 어디 자유중국보다 높은산이 있나요.

한라산이 1,950m 백두산이 2,750m 한국의 산과 비교하면 높이와 산의 개수가 많지만 등산로가 나 있는 산은 그리 많지 않다네요.

쬐끄만 땅덩어리에 2/3가 산지라 한다

한집에 오토바이가 2-3대소유 베트남을 방불케 할 정도로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다.

은행앞이며 관공서 식당등 길거리에 오토바이가 수십수백대 주차되어 있다.

아열대성 기후로 가장 낮은 온도가7℃로 겨울이 없어 주택에는 난방시설이 없으며, 식사는 아침에서 저녁까지 외식 여자들이 밥을 집에서 않하고 식당에서 해결한다 하지요.

역사적으로 대만은 19세기 일본의 통치를 50년동안 받았고 일본통치시절 건설된 모든관공서건물은 그대로 사용 옛것을 보존하고 있는것을 보고왔지요.

우리나라는 36년동안 일본 통치를 받아 일본의 잔재를 없애려고 중앙청등 일본이 건설하여 사용한 건물은 다 철거해 버렸지요.

대만의 명물 높이 509m 101층타워빌딩!

정식명칭은 “타이페이 국제금융센터101”얼마전까지만 해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었으나 아쉽게도 '두바이'에 1위를 넘겨 주고 지금은 2위로 밀려나 있는 101층빌딩을 관광했습니다.

101빌딩은 89층까지는 엘르베이터를 타고 오르고 걸어서 91층까지만 오를수 있어 91층에서 타이페이의 발전상을 한눈에 보다.

대만은 산이 많아 뱀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뱀탕집도 많다는데 가이드가 안내를 해 주지 않아 정력제 뱀탕은 먹어보지 못하고 태국으로 떠나다.

태국관광은 4/11 대만중정공항에서 20:05출발 방콕 수완나공항 22:50도착 3박4일일정 관광하다.

방콕에서 1박하고 파타야2박하다

왕궁에메랄드사원관광-파타야수상시장-산호섬-코끼리쑈-호랑이쑈-태국전통안마-코끼리트래킹-50주년불상관광 태국의 모습과 문화를 접해보는 기회가 되었지요.

4/11-4/15 3박4일 일정으로 관광의 나라. 왕국의 나라. 보석의 나라 태국의 수도 방콕, 관광 휴양지 파타야를 둘러 보았제요.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습지로 산이 없는 나라를 보고 왔지요.

열대의 나라를 관광하며 코끼리도 타보고, 뒷골목생쑈도 관람하며 태국의 진풍경도 보고 왔제요.

외세의 침략을 받지 않은 나라 태국은 중학교진학률 25%랍니다.

태국관광에서는 왕궁관람, 뒷골목생쑈나체쑈등 중국 젊은이들로 북적거리는 인산인해의 관광지모습을 보고 왔지요.

왠 젊을이들이 관광지마다 많은지 우리들 삶의 여로에서 황혼의 시절이 아쉽다는걸 느꼈지요.

세월아 멈추어다오..........

국민소득의 35%를 관광수입이 차지하는 관광이 활성화된 나라. 태국인구 6,700만명 중, 방콕이 2,000만명, 남한영토의 5배, 태국의 끝과 끝 거리는 2400km, 전인구의 70%가 관광업종에 종사한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시라차 호랑이 공원은 100에이커가 넘은 대지위에 세워졌으며, 200 마리가 넘는 벵갈 호랑이와 100,000 마리 이상의 악어, 그 밖에도 다양한 동물들이 다양한 묘기를 보여준다.

태국 관광 중 특히 추억에 남는것은 마지막 일정 2시간 전신맛사지를 받기위해 가다가 버스가 오르막 도로상에 엔진고장으로 정차, 약500m를 후진하여 갓길에 세워 정비하였으나 수리를 못해 시내버스로 이동하여 맛사지 안마를 받고 저녁식사후 버스로 이동하여 공항으로 이동해야할 시각 버스가 또 다시 운행불능으로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는 관계로 비행기 탐승시간을 놓칠뻔한 일로 장부장 가이드가 얼마나 애를 태웠을까.......

뒤골목생쑈가 그리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과연 태국은 관광지의 천국이라 할까.

아뭇튼 관광 무사히 마치고 4/15일 귀국 일상에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