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치스코는
“주님, 제게 보내주신 모든 고통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당신 뜻에 맞는 일이라면 지금보다 백 배 더 큰 고통을 주십시오.
빠져나갈 길 없이 저를 짓누르는 것이 당신께 기쁨이 된다면 저는
몹시 기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거룩한 뜻이 이루어지는 게
저의 가장 큰 위안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잔 속에 담긴 희망」에서
♣지혜 자체이며 무한한 사랑이신 하느님이 우리 어깨에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우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불안해하지
맙시다. 고통의 불은 우리라는 진흙을 필요 이상으로 오랫동안
달구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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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첫댓글 Amen.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