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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영PD 정종기교수
어제는 우리나라에 법을 만든 것을 기념하기위해 제정한 제헌 절이였습니다. 다시말해 7월 17일은 나라 다스리는 데 기본이 되는 법률인 헌법을 만들어 널리 공포한 날이라는 것입니다. 제헌은 바로 일본으로부터 해방된지 3년 뒤인 1948년 총선거를 실시하여 국회의원을 뽑고, 여기서 뽑힌 국회의원들이 모여 헌법을 제정하여서 대한 민국은 자주국가임을 선포하게된 날이라고 할수 잇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은 바로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십계명입니다. 이법이 바로 모든 나라의 법의 근본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십게명은 나라마다 기본이 헌법을 제정했지만 모든 인간의 삶의 규율은 성문법이지만 도덕과 윤리라고 햇습니다. 도덕과 윤리는 좋은 습관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함게 살아야하는 형편이 복잡하게 되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함으로 바로 이러한 것을 돕기위해 법률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따라서 도덕과 윤리적인 측면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법률은 여러사람이 서로 지켜나갈 일들을 정해 놓은 규칙이라고 할수 잇습니다. 출애굽기 20장을 보면 모든 나라의 법의 근봉니라는 것을 개달아 알게 됩니다. 법은 바로 관계성을 이어가고 다름 사람을 사랑하는 기본적인 근간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봅니다. 특히 성경에서의 게명들은 하나님과의 관게성 이웃과의 관게성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성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법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거싱 아니라 하나님의 인간의 창조의 근본을 토대로 만들어지며 환경의 변화와 문화의 발달로 혹시 다른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니 결국은 공평정대함이 중요한 법의 철학이며 최공의 사랑을 이루려함입니다. 그러나 법은 대체로 악한자들의 잘못에서 보호하기위한 수단이라는 개면이 포함되어잇기에 항상 그 법망을 피하려하는자와 법망의 그물코를 좁히려는 칼과 방패의 역할이 무수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또한 개개인의 이득을 위해 대중을 무시한 몇몇의 권력자의 이익둁衁 대변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대의 정치에서 오는 모순이라 할것입니다. 이러한 형상이 우리나라의 국회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서는 하원과 상원 제도를 통해 견제를 통해 국민을 위한 법을 다루도록 하고 잇습니다. 이제는 우리모두 올바른 법을 만드는 지 눈여겨 보고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러한 감시가 바로 정보화 사회에서는 인터넷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가능할수 잇습니다. 분만아니라 감시적인 시민 정신도 필요하지만 우리는 준법정신을 철저하게 가져야 합니다. 준법벙신은 법률을 지켜나가는 정신공중도덕에서 표출된 정신입니다. 준법정신은 그나라 국민들의 문화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것입니다. 문화가 발달된 나라일수록 법률을 잘 지킨다. 미개한 나라의 국민들은 법률을 예사로이 생각하고 잘 지켜나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옛부터 문화민족으로 자랑해 왔습니다. 그러나 법률을 지키는 데에는 소홀한 점이 있어 남들의 비웃음을 산 일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요즈음도 탈세를 하고 교통질서를 잘 지키지 않는 일들이 바로 그것입니다. 법률을 잘 지키는 것은 남을 위해서만 하는 일이 아니다.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고 자기 이익을 가져오게 하는 일입니다. 자라나는 학생들은 도덕과 법률을 잘 지켜나가는 습관을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야 하겠다. 이러한 준법정신이 바로 나라의 발전을 꾀하는 지름길이며 자신을 보호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뜻깊은 제헌절을 맞이하여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학교규칙부터 잘 지키는 학생이 되어야 하겠다. 우리가 공부하는 학교의 훌륭한 전통은 우리가 세워야 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규율을 잘 지켜 앞날의 나라와 겨레를 이끌어나갈 주인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비구름 바람 거느리고 인간을 도우셨다는 우리옛적 삼백예순 남은일이 하늘뜻 그대로였다 삼천만 한결같이 지킬언약 이루니 옛길에 새걸음으로 발맞추리라 이날은 대한민국 억만년의터다 대한민국 억만년의터 라고 제헌절마다 부르는 노래는 지금은 아마 법제처정도에서 기념식을 하며 부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헌절 때 살펴볼 것은 바로 준법정신에 대한 국민의 의지라고 볼수 잇습니다. 인간이 존재하는 사회는 그 사회의 존재를 확고히 하기 위하여 인간의 행동을 자제시키는 규범 내지는 강제규정이 존재합니다. 윤리나 도덕은 강제성이 없으나 법률은 강제성이 있습니다. 고로 법률을 위반했을 시는 처벌을 감수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곧 법률과 도덕의 다른 점입니다. 도덕을 위반했을 때는 처벌을 받지 않고 다만 양심의 가책만을 느낄 뿐입니다. 또한 준법정신은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이성에 입각한 행동을 요구합니다. 성경 말씀에 "욕심이 충만하면 죄를 낳게 되고 죄가 충만하면 죽음을 낳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한다면 법을 어겨 죄를 낳게 되고 여러 번 법을 어기면 죄가 무거워져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준법정신은 책임있는 인간 즉 자신이 한일에 책임을 질줄 아는 인간성을 요구합니다. 책임감이 충만하면 교통사고의 뺑소니 운전사는 사라질 것이고 노력하지 않고 소득을 원하는 도둑질하는 행위도, 시험 중 부정행위도, 친구를 골탕먹이는 거짓말하는 행위도 사라질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습니다.우리는 이 속담들을 성경적으로 해석하여 인간의 태어난 목적대로 바르게 살아야 함과 어려서부터 마땅히 행할 바른 길을 가르쳐 주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에게 값진 유산이 없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우리의 자표가 되고 법이 되는 것은 기본은 십게명이지만 삶속에 법률은 바로 성경입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말씀처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하심 처럼 바로 우리의 삶속에 성경을 올바른 법으로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짧은 풍자적 이야기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청년 목사 디모데를 보십시오.바울은 그에게 “네 외조모의 진실한 믿음과 네 어머니의 믿음을 본받았음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경건한 가정에서 디모데와 같은 경건한 믿음의 자녀가 나올 것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가정에서 자라는 자녀들이 여러분들의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본받아도 되겠습니까.우리 한 번 돌아봅시다.우리의 신앙을 한 번 점검해보십시다.좁은 길로 가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시면서 나의 신앙도 재정비하고 자녀의 신앙적 습관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인도하시어 보배로운 유산을 물려주는 부모님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번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통해 얻는 것도 교훈이 많습니다. 그중에 선수들이 법을 지키지않고 파울을 심하게하면 경고가 있고 계속 파울을 할 때는 퇴장이 되는 일이 잇엇습니다. 퇴장은 결국 자국선수들에게 힘든 경기를 하게되고 결국 경기에서 질수밖에없는 최악이 되는 것을 보앗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삶속에 편법으로 또는 자신은 선민인양 법을무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통령의 아들이라도 법앞에는 평등하다는 것을 우리나라에서 살펴봅니다.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법을 지키지 않을 때는 징계를 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법을 지키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도 자신의 마음대로 변경시켜 이용하는 삶은 분명 하나님의 법률을 위반하고 잇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한예로 장로장립하는데 목사님들이 최고의 차를 선물받았다고 자랑하고 외국여행을 보내준다고 관고하고 제단앞에서 또 나에게 바칠사람없느냐고 웃는 그모습은 하나님의 법을 편법화하는 행동입니다. 항상 하나님의 법은 선한사람앞에서 이루어지고 가난한 사람편에 잇다는 것도 생각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