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도서관과 독서활동에 대한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초롱이네도서관에서 11월 9일 월요일 5시
영국의 도서관을 살펴보고 독서활동을 기록해 오신 김은하선생님과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김은하 선생은 6년여의 영국 생활을 바탕으로 한 <영국의 독서교육>(2009)이라는 책을 통해
영국의 학교와 공공도서관, 어린이책 시민단체, 서점, 책축제 등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십니다.
9일 월요일에 옥산중학교의 학교도서관개관에 강의 일정이 있으셔서 초롱이네도서관까지 방문하시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생활속의 책문화를 몸으로 느끼고 오신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활동을 돌아보기도 하고 미래를 상상해 보기도 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지난 10월에 일본의 어린이도서관과 그림책마을을 가이드로 탐방하고 온
총대장과 일본의 도서관과 독서문화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시간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재밌겠죠?
많이 참석하셔서 우리모두 견문을 넓힙시다.
- 여우씨
첫댓글 축지법을 미리미리 배워둘걸...
아이고, 좀머씨~~ 잘 지내시는지요. 소식 좀 전하시오. ^^
좀머씨 사진 좀 올려주세요...
요즘은 아이들이 사진찍기 싫어해서 사진 안 찍는데, 무슨 사진 필요하세요? 글쿠, 일본에 가이드로 갔다오셨다면서, 여기는 언제 오실거예요?
현옥언니, 잘 지내고 있어. 난 거기 갈려구 적금 붓고 있다용
총대장 Push 해서 빨리빨리 날짜 잡아요. 나도 아무때나 시간 있는 거 아니라니깐... A first come first serve!
토론토 여행 콜 한 사람들...마리오, king참새, 킁킁, 사서샘, 잠잠이
총대장만 아는 닉네임 말고 제가 아는 이름으로 보충설명을... 요즘 Air Canada랑 항공협정 맺어서 직항편이 좀 싸졌다고 하는데, 그래도 일찍 알아보는게 좋을걸요?!ㅎㅎ
언냐, 나 잠잠이 나 혼자는 무서버서 못가고 글구 겨울에는 춥겠지?
혼자 오는 게 무서울 건 없지만 겨울엔 추워서 재미있는 일이 별로 없지...아직 첫눈이 오진 않았지만 앞으로는 '눈'으로 '눈'구경 할 일만 남았다우...
추운곳은 다니기가 힘들어...2월말에 따뜻한 남쪽나라로 봄맞이 하러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