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2(일, 설날) 하루 종일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작은 아씨들' 1편에서 6편까지 시청했다
'작은 아씨들'은 2022. 9. 3 ~ 10.9일까지 TvN에서 절찬리에 방영된 것으로 최고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주제 :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출연 : 오인주 역(김고은) 오인경 역( 남지현) 오인혜 역(박지후) 최도일 역(위하준) 원상아 역(엄지원) 박재상역(엄기준)
1회
건설회사 경리 인주, 사회부 기자 인경, 사립 예술고등학교 미술반 인혜. 세 자매는 우애가 깊지만, 언제나 돈 때문에 고민이 많다. 인혜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은 인주와 인경, 인경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고모할머니로부터, 민주는 사내에서 유일한 친구인 화영으로부터 돈을 빌리게 된다.
2회
화영의 자살과 그녀가 남긴 20억의 현금, 인주는 화영이 회사에서 거액을 횡령하고 자살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 회사로부터 화영이 빼돌린 돈을 찾는데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재부 컨설턴트인 최도일과 함께 화영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인주. 한편 인경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박재상에 대한 취재에 착수한다
3회
신현민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화영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증거도 함께 사라져 버린다. 그의 사망 현장에 남겨진 푸른 난초. 일련의 사망 사건에 어떤 거대한 힘이 숨어 있음을 느낀 인주는 두려워진다. 한편 방송국에서 해직 위기에 처한 인경은 어느 제보자로부터 박재상에 대한 매우 중요한 증거를 받게 된다
4회
인주와 인경은 화영이 남긴 20억의 처분을 놓고 갈등한다. 그 돈이 박재상과 관련된 오키드건설의 비자금임을 알게 된 인경은 당장 경찰에 신고하지 않으면 언니와 절연하겠다고 선언하고 인주는 돈과 가족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러던 와중 인혜에게 큰 사고가 발생한다.
5회
비록 20억은 빼앗겼지만, 싱가포르 은행에 본인 명의로 700억이라는 거액이 예금되어 있음을 알게 된 인주. 인주는 그 돈을 찾기 위해 도일과 공모하기로 하고 상아에게 접근한다. 돈을 찾기 위해서 상아의 신뢰를 얻으려 노력하는 인주. 한편, 인경은 박재상에 대한 취재를 이어가던 중 푸른 난초의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6회
화영이 자살했던 날 밤, 화영 집에 박재상이 방문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인주. 인주는 화영의 죽음에 박재상이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느끼고, 700억이냐, 화영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힐 것이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혜석은 인경에게 박재상과 관련된 취재를 당장 멈추라고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