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S희귀병을 검색하다 카페 생각이나 들렸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예전에 봤던 사진이나 글을 읽으면서 옛날 생각이나고 그동안 많은 슬프고,좋은일들이 추억사진처럼 머리속을 지나가네요
예전의 저의 사진 속 모습을 보니 10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성장하고 어른스러워졌다는 생각도 드네요
가족모임에서 만나 어릴 때 친구로 지내왔던 기쁨이랑 종종 연락했었는데 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을 못했네요
최근은 아니지만 기쁨이 사진을 보니 예전모습의 기쁨이가 아닌 제 또래 친구들처럼 느껴지네요
가족모임때 봤던 동생들 사진을 보고 많이 반가웠어요
그리고 못 봤던 새로운 귀엽고 이쁜 동생들의 사진을 보니 반갑고 공감이 갑니다
저의 소식을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좀 더 좋은 회사로 취직하기 위해 바쁘게 살아가며 공부하고있습니다
(제가 사진 찍는걸 안좋아해서 그나마 최근에 찍은게 두장밖에 없는것같아요
인상쓰는 모습이아닌 웃는모습이 있었으면 좋았는데 사진을 많이 안찍어봐서 그런지 인상을 쓰고 있네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B0495BFBA6FD11)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657495BFBA6FD1E)
글을 읽다보니 예전과 다르게 재미있네요 !
앞으로 소식이 있을 때 들려 글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너무 반가운 글이네요~~ 어떻게 지내나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멋진 오빠가 되어 나타났네요ㅎㅎ 종종 근황알려주세여^^ 우리 아가들한테 큰 힘이될꺼에요~ㅎ
감사합니다
사진 웃고 있는데요~^^ 코도 오~똑하고 키도 크고 비율도 좋은 멋진 청년이예요~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잘 자라준거 같아 좋아요~^^
감사합니다
우리후니도 나중에 크면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멋진청년으로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고있지요ㅎㅎㅎ
좋은회사에 취직하시면 기쁜글 또 남겨주세요^^
이제는 운교야~ 할수없을정도로 멋진 청년이 되어있네용^^ 부모님께 안부전해주세용~~제주도 가신후론 뵙지를 못해서 아쉽네요~~태성이도 고1이 되서 진로걱정을 하고 있는데 멋진 형이 있어서 태성이도 힘이 되네요~~
운교씨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이런정보 얻을 수있는
운교씨 부모님한테도
너무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