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스틴 변호사, 전여친 총으로 쏘려는 모습 카메라에 잡혀

[제나]

미국은 이런 미친 사람들이 총기를 소지할수도 있으니 참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을 겪는 분들중에 한인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오스틴에는 아직 한인분들을 위한 서비스가 많지는 않은것 같아요.

가정 폭력 피해자분들은 이민 신분 문제도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따로 비자를 요청할수 있으니 혹시라도 힘든일을 겪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스틴에는 어떤 단체가 있나 찾아봤습니다.

https://www.afssaustin.org/

전국적인 정보로는 미가연을 통해서 알아보실수 있는것 같아요.

https://www.nkaceda.org/abou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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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스틴 변호사가 11월 26일 토요일 직장에서 총을 꺼내 전 여자친구를 쏘려고 시도하는 것이 카메라에 잡혔다고 말했습니다. SAFE Alliance (가정 폭력 서비스 센터) 의 커뮤니티 서비스 부사장인 Nikhita Ved는 (이러한 행동은) "피해자가 떠나려고 할 때 통제력을 되찾기 위한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바텐더인 Gavin Rush의 전 여자친구가 그를 계속 떠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의 3년 열애는 본 영상이 촬영되기 약 한 달 반 전에 끝났지만 그는 다시 만나기를 원했고 그녀가 거절하자 경찰은 그가 그녀와 그녀의 새로운 파트너를 해치겠다고 위협하는 여러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Ved 부사장은 "가정 폭력은 신체적 행동이 아닌 것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시작 시점을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심각하게 컨트롤하려드는 행동을 찾는 것이 첫 번째 경고 신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https://www.fox7austin.com/news/caught-on-camera-video-austin-attorney-ex-girlfriend-shooting

AUSTIN, Texas - Police say an Austin attorney was caught on camera pulling out a gun and trying to shoot his ex-girlfriend while she was at work on Saturday, Nov. 26.

"It's an attempt to regain control when a victim is trying to leave," said Nikhita Ved, vice president of community services at The SAFE Alliance.

Police say Gavin Rush's ex-girlfriend, a bartender, had been trying to do just that – leave.

Their three-year relationship ended about a month and a half before the shooting.

He wanted to get back together, and when she refused, police say he sent several texts threatening to harm her and her new partner.

"Domestic violence, sometimes it's hard to spot when it's starting because it starts off as not physical behaviors. And looking out for really controlling behaviors is the first red flag," said 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