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막 움직여...
나무가 막 돌아댕기고..
우물이 걸어가고
벼가 기분나쁘면 막 도망가고...
벼농사 짖는 사람이 보기 싫다고 해서 벼가 막 삐져서 해당 논을 이탈하고 딴 데로가 간다면?..
이래가지고 세상이 돌아가겠나?
사람들은 말이야 세상이 요렇게 되 버리면 생각이라는 자체를 할 수 없게돼요.
왜?
기준이 없어지기 때문이고
움직이 없이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그런 것들이 없어지면 빗대어 상대세계를
표현할 어떤 방법도 없기 때문이지..
그렇지 않나? 요런 것을 개차반이라 하는 것이제..
지구가 지 자리에서 변홤없이 규칙에 의하여 있으니까 우리도 생각이 가능하다 이 말이다.
우리가 생각을 내고 인식하고 살아가는 것이 가능한 것은
움직임이 없는 것들이 같이 공존 하고 있어서 그러하다 이 말이다.
우리가 막 움직이고 돌아댕기고 자유시럽고 하므로서 무신 엄청 잘나가는 생명존재인줄 알제?
착각해서는 아니된다 이 말이다.
무신 우주지간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개떡에 짜장면 섞어 먹는 해괴망창한 말 아닌감?
움직임이 없는 것에 의존하지 않으면 생각도 몬 낸다 이 말이다.
동구밖 어느 지점 느티나무가 있는데 한 100 보 걸어가면 돌담 골목길 오른편 세번째
집! 파란 페인트 칠한 철문이 있는 집이 갑돌이 집이야. 이렇게 나열해서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의 집을 인식하고 생각을 내게 한다 이 말이다.
느티나무, 동구밖, 돌담 골목길 파란철문집 ... 움직임이 없는 기준점으로
갑돌이 집이라는 생각을 내는거 아니겠어?
그냥 누워있는 돌맹이, 흙들.. 산의 모습 . 이러한 제반요소는 움직이지 않는다 이 말이다.
그렇게 되어있는 조건과 전제가 있어야 사람들은 생각을 내고 지각하게 되고
삶의 원근감을 확정하고 자기 존재를 기반하는 것으로 의지해서 생각을 내며 세상과 맛 선다
는 것이제.
나를 낳아주신 아버지 어머니 ! 변하지 않잖아!
아버지 어머니 모습 잊어먹은 사람 있으면 나와 봐!
낳아주시고 길러주시고 함이 없는 자기 새끼 한테 젓을 물리고 맥이고 입히고..
그 전념하시는 본능적인 사랑의 전제는 변함이 없다.
그것을 기반해서 내가 나오고 행동하고 세상과 맛설 수 있다 이 말이다.
나의 보호기둥같은것들. 신앙처럼 당연하게 여겨지는 대상의 거부할 수 없는 의지의 대상!
이는 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간에 끔쩍 하지 않고 움직여 주지 않기때문에
인생을 논 할 수 있다 하는 말이다.
이것 때문에 세상을 열 수 있는 것이 우리들 존재 아니겠나 이 말이다.
종교적으로도 우리들에게는 시간 바깥이라는 것이 늘 존재하는데
알지도 보지도 못할 뿐 ... 움직이지 않는... 시간의 몇 억만년으로 흘러가는 계시적 물자체
같은 법칙이 있지만 이것은 움직이게 보이잖아?
이것을 생각을 형성할 수 없다 이 말이다.
억만년의 시간적 소이를 벗어나서 시간적 장애를 받지 않고 늘 움직임 없이
수억만년의 지난 시간도 다 보고 있는 그 무엇이 우리들이 존재적 마음속에
항상 내재되고 움직임이 없이 어떤 넘이 있다 이 말이다.
시간을 추이를 보게하는 이 넘은 누구인가? 화두다.
생각을 내게하는 움직이지 않는 그 마음의 본질체... 그넘이 무엇인가? 이것을 겁외(劫外)라는 시간의 장애를 받지 않는 존재를 살피고자 하는것이 수행자의 본분사이기도 하지..
그런 버팀막인 움직이지 않는 시간밖의 존재가 어느누구에겐 있다 이 말이다.
그래야 생각을 낼 수 있다는 의미이지..
이거 끄집어 내자고 하는 게 수행이고 사랑이고 자비이고 보시이며 십방의 묘연한 덕이아니겠어?
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고 하니
남들은 이런말 을 해요, 대만이 중국에 먹히기 쉽다고...
착각들 하지마라.
대만으로 도망간 장개석이가 무엇을 가지고 도망갔나?
중국을 증명하고 있는 전진 역사적 유물을 죄다 배에 싣고 대만으로 도망갔어..
그렇지 않나?
중국 조상의 본연한 위상의 존재의식은 역사라는 부모를 모시고 갔다 이 말이다.
지금 중국은 사람으로 치면 사생아야. 대만은 부모를 모시고 있는 종가 댁이다 이 말이다
그렇지 않나? 이게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지니는 줄 아는가?
대만을 한번 볼까나?
싱가포르를 가면 태반이 화교이고 대만사람들이 싱가포르를 장악하고 있지.
인도네시아 가면 태반이 대만 화교 사람들이고. 그 주변국가에 화교아닌 사람 벨로 없다.
온 세계에 화교 들이 모든 경제권을 잡고 있다 이 말이다.
마치 유대민족이 미국 이나 선직국 의 경제권을 영향주듯이 말이다.
소련이라는 고아원이 있었지.
중국 공산당 단체와 이북이라는 공산당을 기르고 양육한 근거처아니여?
생뚱맞게 공산당 고아원을 차렸잖아...
소련 우에 됐노?
무너졌잖아, 고아원이 망한 것이지.
중국과 이북은 사생아 나라가 되었다 이 말이다.
아무리 떠들어도 공산당 이념의 종주국에 의지하고 명분을 지닌 혁명사상은
이미 사생아라는 이름을 달고 돌아당기는 아이들이 된 것이다 이 말이다.
무엇으로 대만을 통일 할래? 이북이 무엇으로 한국을 통일할건데?
부모가 이혼하면 아이들은 고통스럽고 기반이 약해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고
부모가 전부 어릴때 돌아가시면 자식들은 고아가 되는 것과 같다.
족보도 없고 말이다.
공산주의 최 1 의 족보는 누구인가? 증발한 소련 소비에트 연방아닌감?
없잖아... 역사가 없는 나라가 되어버린 것이제..
중국의 루신운동 이후 모택동 이 장악한 중국의 역사는 그렇게 길지 못하고
마르크스 이론을 변형시켜 소련에서 분만된 사상으로 혁명을 성공한 것이제.
그런데 종주국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러시아 푸틴이 뻐딩기고 있지만 이미 날개 빠진 잔털로 하늘을
날아보겠다는 것 밖에는 아니된다 이 말이다.
이북은 더 그렇지?
하지만 이북이 하나 좀 그럴싸 하게 한 것이 주체사상이제...
그런데 주체사상이 지껀가? 우리 민족 전부 다 의 것이 되는 거 아니야?
대한민국은 자주 자조 자립이 있잖아.. 뒤집어보면 그게 그거아니여?
무신 특허권인가? 특허나지도 않아요. 보편적 민족 정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북의 이넘인 주체사상은 공산사상을 적당이 버물어 만든 것이라는 것은
부인 할 수 가 없제.
이미테이션이지 오리지날 족보는 아니더라 이말이다.
역시 사생아 국가 아니여? 기반이 없다는 것을 말 해요.
유물론이 자빠지고, 종주국 소련이 요단강 건너 어? 하고 갔는데
등소평이 자본주의 물결을 받아들이고 경제적 효과를 보고 급 부상 한 것 같지만
기본의 움직이지 않는 사상의 기반은 증발하고 없어졌다 이 말이다.
이러한 지점에서 생각을 내는 것이 그렇게 견고하고 바른 생각들이 나오겠나 이 말이다.
전부 변수다! 그렇지 않나,
원칙이 없는 합리화를 꾸미고 오로지 민족 팔이 국민팔이 인민팔이를 수단화 하여
정권을 유지하는 것 이외에는 없어요.
그러므로 이들은 항상 어떤 대상을 향한 증오의 대상만을 찾아야 하고 적의감을 지니게
해야만 나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다 이 말이다.
그걸로 그들이 나를 유지하는게 쉽겠는가?
이북넘들 하는 꼴 봐라!
우리나라 주사파 정치권 세력들이 진보파라는 지위를 다 차지 한 것 같은데
하는꼴을 한번 봐라.
무조건 정쟁대상들에게 증오감 , 적의감을 부추기지 않으면 자기 주사파 주체사상을
유지할 수 없다 이 말이다.
이념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원칙적이거나 기준점이 이미 없는 사생아 발상들만
무수하게 하고 있다 이 말이다.
이게 아무리 포를리즘으로 사회주의 원칙을 추구한다 하지만
기준점이 없어지고 사생아적 논리가 되어버렸다 이 말이다.
중국이 대만을 절대 통일하지 못하고 역사의 아버지 그리고 조상의 신위들은
반드시 대만이 모시고 전개되는 와중이니 중국을 접수하게 되어있다 이 말이다.
부모가 낳아준 자식이 친자 아닌감? 그 부모님의 혈욱의 전통성.. 그것은 천륜과 같은 것인데
역사정신을 지니고 있다 이 말이다.
이걸 알아야 해요.
장개석은 진짜 현명했던 정치가이고 군주였다는 사실!
현재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역사 100 년 전만 들먹거려도 대만한테 밀린다 이 말이다.
뭐 있어, 모택동이? 없다 ... 마적 정신 밖에는 없는 것이제.
전 세계에 흩어진 화교의 집단체제, 그들이 중국을 가만히 놔두겠는가 이 말이다.
사생아는 버팀목이 되어주는 조건이 없기 때문에 기반이 없이 출발함과 같다 는 사실!
그럴 수 밖에는 없는 진리안은 역사가 쥐고 있기에 하는 말이다..
부모가 갈라지고 자식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환경에서 자라나면 생각하는 점이
달라지는것 아니겟는가?
어려움을 극복해서 견디어야 하는 생활지침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이 말이다.
그러므로 환경이 중요한 것이제.
중국과 이북은 기반이 없다는 것은 어려움에 봉착되고 있음이니
마음만 급할 뿐이다.
안에서 달라지지 않는다면 상대적 개념으로 역사를 보관하는 종가집에 대항 할 수 가 없는 것이란
말이다.
어쩔수 없다, 생각의 기반의 줄을 땅겨보면 역사가 보이기 때문이제.
시진평은 잘 생각을 해야 한다. 대만을 무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같이 화평하는 방법으로 돌이켜 생각해서 해결 하지 않으면 중국은 나라 안에서 곪는다 이 말이다.
이북도 매 한가지이다.
우리나라도 조선족 과 함께 이민청을 잘 관리해서 유구한 역사의 전제 아래
전 세계에 뻗어있는 우리나라 민족들을 잘 관리해야 해요.
이 조국의 버팀목은 역사의 신을 누가 지니고 있는가 이게 쟁점이고 명분이 된다 이 말이다.
우리들이 형성하고 있는 생각의 기반은 객지가 아니다
고향이다 이 말이다.
고향을 무시하는 한 그 생각의 원점을 잃어버리는 고아가 같음은
알게 모르게 작용되기에 하는 말이다.
나라의 운명도 이와같이 적용되는 것이 다 필연적인 명제가 된다..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그리고 도전과 응전을 한번 잘 읽어보고 고찰 하시기 바란다.
사람마음이라는 것은 나라도 조그마한 미미한 기반점들도 죄다 같음으로 우리들 마음에
형성되고 그 기반으로 생각을 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주사파 세력이 주체사상을 기반한다면 이미 사생아 논리로서 오성합리화로
변명구실로서 골격을 지니고 있다는 황당한 논리 밖에는 아니되는 것이다.
만주족의 우리나라 민족을 잘 관리해야 한다.
이곳은 이북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까 하는 말이다.
그렇게 정책을 진행 할 것이라 믿는다.
우리들의 생각은 마음의 고향점과 실제로 태어나고 살았던 어린시절의 이력이
기반이 아니되면 사생아이다.
아무리 객지에서 성공했다 하더라도 마음의 고향 풍기를 잊어서는 아니된다.
이게 주어져야 풍기는 발전하고 좋은 인물을 낼 수가 있다.
생각의 움직이지 않는 기둥이니까 하는 말이다.
이것을 문리의 면으로 논하면 역사를 기반하는 것을 동반해야 의리가 나온다는 사실이다.
이재명의 정치적 현실을 감당하려면 잘 생각해야 한다.
이념이 무엇인지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나라의 갈길을 논 해야 한다 이 말이다.
지금은 말이다 낙제점이다. 자신있게 단언할 수 있다. 권모는 의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대만은 이러한 지점을 잘 알고 중국 역사 통째로 다 가지고 대만으로 간 것이다.
그대들은 어디에 가더라도 마음의 고향지점을 페기하거나 유기 할 수 가 없다는
사실을 잘 이해하고 있고 그리고 화교들은 서로 흩어져서 살아도 이 지점을
놓지 않고 있기 때문에 중국이 대만을 통일 할 수 없고.
대만이 중국을 통일하면 한다 이 말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