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교육운동본부는 6월 18일 목요일 16:00~21:00까지 흥사단 3층 강당에서 민주피아 연구위원 12명과 8차 민주피아 연구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8차 연구모임은 기존의 민주피아 전문강사는 물론, 새로이 합류한 신규 연구위원 및 남양주 민주피아 연구위원이 함께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울중학교 자유학년제 8회기를 종료하며, 온라인 수업과 병행하여 달라진 점들이나 현장 수업에서 느낀 것들을 신입 민주피아 연구위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박희정 민주피아 전문강사의 영화 ‘조조래빗’ 시연이 있었다.
다음 9차 민주피아 연구모임은 7월 2일 목요일 16:00, 흥사단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민주피아는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21세기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청소년 시민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의 주요한 소통 수단인 영화라는 장르가 가진 ‘몰입의 효과’와 등장인물에 대한 ‘감정이입’에 주목하며, 영화에서의 특정한 갈등 상황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의 근육’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하는 것을 핵심 개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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