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란?
공황 장애란 심한 불안 발작과 이에 동반되는 다양한 신체 증상들이 아무런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우울증, 불안장애의 하나다.
만성 스트레스가 장 미생물군에 변화를 만들어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상을 유발 한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장 미생물군에 변화가 생기면 뇌와 혈액의 칸나비노이드 함량이 줄어 우울증, 공황장애 행동으로 이어진다.
칸나비노이드는 몸에서 생성되는 천연 화학 물질이다. 이 성분은 신경세포를 촉진한다고 밝혀졌다. 뇌의 기억과 감정 영역인 해마에서 칸나비노이드가 결핍되면 우울증, 공황장애 행동이 나타난다.
연구팀이 기분장애 증상을 보이는 생쥐의 장 미생물군을 건강한 생쥐에 이식하자 건강한 생쥐도 기분 장애 증상을 보였다. 미생물군이 숙주의 지방산 대사를 변화시켜 해마에서 칸나비노이드 생산을 감소시켰다.
건강한 생쥐의 장에서 눈에 띄게 감소한 유익균 군을 경구 치료 등으로 보충하니 다시 대사 산물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우울증, 공황장애 행동도 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내 유익균은 세로토닌 전구체 95%를 만들어 뇌로 보내는데 세로토닌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행복감을 주는 행복으로몬으로 장내 유익균 들이 세로토닌 전구체를 만든다. 장내 유익균을 복원해야 우울증, 공황장애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미주신경성 실신 이란?
미주신경성 실신은 장시간 서 있거나, 극심한 통증이 있는 상황이 심장의 강한 수축을 유발할 때, 갑자기 이에 대항작용을 하는 미주신경이 활성화되면서 혈압이 떨어져 의식 없이 쓰러지는 현상을 말한다.
미주신경성 실신은 실신 중의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유형으로 혈관의 확장과 심장 서맥으로 야기된 저혈압이 원인으로 뇌로 가야 하는 혈류량이 감소되면서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조절하는 신경계에 비정상적인 반응이 일어나기 때문인데, 극심한 신체적 스트레스와 감정적 긴장을 일으키는 일들이 원인이 된다. 격한 운동을 한 직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도 발생한다.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증상은 쓰러지기 전 아찔한 느낌을 받는다.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기도 하며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해지고, 식은땀을 과도하게 흘리고, 피로감을 느끼는 등의 전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미주신경성 실신 전조 증상으로 쓰러질 것 같으면 즉시 누워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혈압을 상승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염분 섭취를 늘리거나 장기간 서 있는 것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미주신경성 실신 공통점?
임신 중, 입덧이 심해지면서 쓰러지거나 또는 대변이나 소변을 보다가, 한번 쓰러졌는데, 그 후로 매주 학교에서 쓰러져서 조퇴를 자주 하는 경우도 있고 식사하다가 체한 거 같았는데, 그 후로 기억이 없다.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모두는, 소화불량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실신과 소화불량은 큰 연관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사람은 장내에서 아민, 스카톨, 페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유해 독성이 일반인 보다 높았으며 이런 독성은 혈관 조직에 가해지는 손상을 높여 미주신경 미세조직을 손상 시킨다.
미주신경은 뇌로부터 나와서 얼굴, 흉부, 복부에 걸쳐서 분포한다. 미주신경은 부교감신경섬유를 포함하는 혼합신경으로서 심장, 폐, 소화관 등에 작용하는 부교감신경의 조절에 관여한다. 뇌신경 중에서 가장 길고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미주신경은 감각신경섬유와 운동신경섬유를 모두 포함한다.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유해균 내 독성이 미주신경 섬세 조직에 이상을 초래하고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는 증상등 다양한 증상과 연관성이 보고되고 있다.
미주신경을 건강하게 해야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실신 증상 회복을 할 수 있고 미주신경을 건강하게 하려면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여야 한다.
불용성 식이 섬유소는 장을 청소하고 장내 유익균을 증식 시킨다. 수용성 식이섬유소는 혈관을 청소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순환을 건강하게하고 미주신경 섬세 조직 건강 까지도 이어진다.
복합유익균 섭취와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식이균형식 식사를 하는 것이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과 치료에 좋다.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원 들이 모여 설립된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연구에 따르면 발효 식이섬유소와 복합유익균을 투입해서 장내 환경을 개선하면 장내 유해균 비율이 90% 이상 낮춰지고 따라서 장내 유해독소 아민, 스카톨, 페놀,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을 90%를 억제 한다는 결과를 발표 했다.
이 독성을 낮추면 미주신경성 실신을 예방할 수 있고 질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발효 식이 섬유소 속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 섬유소가 풍부하고 복합 유익균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이 발효 식이 섬유소와 복합 유익균을 꾸준히 섭취하면 미주신경 건강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 발효 식이섬유소와 복합유익균을 함유한 식품으로는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이로움정' 등이 있다.
'이로움정'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63가지를 발효한 발효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 성분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유익균 등 108가지가 함유되어 있다.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도 식이섬유소가 다양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콩류, 야채, 해초, 산야초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해서만든 발효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소, 식이균형식(Dietary balance therapy food)과 유효한 마이크로바이옴(Effective Microbiome) 복합 유익균 등 79가지가 함유되어 있어 물에 타서 쉐이크해서 먹으면 골고루 먹는 한 끼 식사로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