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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놀이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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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자유글쓰기 MBC PD수첩 남한산성에 있는 작은 학교를 보며
큰사람 추천 0 조회 146 09.09.23 00: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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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23 08:06

    첫댓글 네...동감입니다. 저희 아이들이 그냥 한 살씩 더 먹고 있는 것이 얼마나 아까운지 모릅니다. 저런데서 커야 하는데...하면서 부모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 밤이었습니다.

  • 09.09.24 12:53

    저도 보았답니다....정말 생기넘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한편 마음이 짠하더라구요....몸으로 익히고 깨치다....^^

  • 09.09.24 14:42

    고런 핵교 내손으로 꼭 맹글껴~(요즘 국어 방언공부하고 있어요)

  • 09.09.24 21:53

    저도 봤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졸업한 여학생의 말.."초등학교때 놀고 지냈던 추억들이 살면서 힘들때마다 힘이된다 삶의 활력과 나를 견디고 이기는힘의 원동력에 50%이상을 차지 한다" 남학생도 비슷한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렇게 자라서 성적이 나쁘면 어떻습니까 살아가면서 힘들때 어릴때 힘으로 이겨내고 바르게 자라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라고...이제부터 더 열심히 애들 놀게 해야겠어요

  • 09.09.25 03:26

    tv코드를 뽑고 산지 몇개월 그런 프로를 못보니 그런건 아쉽네.인터넷 찾아 봐야겠네요. 광릉숲에서 잠깐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이들과 어른들의 행복감/ 저도 그런 학교 만들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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