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후 귀가길에 만난 복 친구들 ~~

[채송화]

오늘도 귀가길에 복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복숭아 복분자 그동안 튼실하게 잘 익어가고 있었네요~~ 

내꺼는 아니지만 정말 잘 자라고 잘 익어가고 있는것이 참 보기 좋네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창조물들은 우리가 보기에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

[체리블라썸]

탐스럽게 맺어있는 열매는 언제봐도 흐뭇하네요
육의 열매도 영의 열매도요ㅎ

[채송화]

맞아요~~ 영의 열매는 더욱 감사하죠~~ ^^

[솜양이]

주렁 주렁 달렸네요 보기 좋아요 ㅎㅎ

[채송화]

옆에 감나무 친구도 있는데 감도 역시 주렁주렁 탐스럽게 커가고 있더라고요 ~

[반짝반짝]

요즘 열매들이 익어가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흐뭇하더라구요ㅎㅎ주인이 키우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까요!

[채송화]

주인의 마음이 보이더라고요~~

[선인장]

열매가 탱글탱글 잘 익어가고 있네요 보기만해도 뿌듯하겠어요

[채송화]

그렇죠~~ 좋은것 보면 마음도 좋아지는것 같아요~

[가나]

우와!!! 저 복분자 나무에 달려있는거 처음봤어요ㅎㅎㅎ;;;; 복분자는 저렇게 열리는 거였나보네요 뭔가 신기해요ㅋㅋㅋ

[채송화]

네~~ 저렇게 검붉게 익어갑니다~~
다 익을때쯤 다시 올려드릴게요~~ ^^

[파란별천사]

복숭아가 정말 탐스러워 보여요~^^

[채송화]

한개 똑 따서 한입 베어먹고 싶더라고요 ㅎㅎ

[꽃별소녀]

열매가 주렁주렁 탐스럽게도 자랐네요~~~

[그루터기]

열매 가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