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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자리마다 꽃이다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2 조회 1,271 17.05.06 02:2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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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06 04:34

    첫댓글 올해 읽은 가장
    감동적인 악양편지...
    자간 사이마다
    따뜻한 정이 묻어나
    눈물이 글썽 ! ^^

  • 17.05.06 05:35

    놓고 간 바지는 안녕합니다요~^^

  • 17.05.06 05:49

    다보인다! 차차차 작업을 다 마치고 나면
    한소헌(閑召軒) - 한가함을 부르는 집
    별채에 죽부인을 들이고 뒹글뒹글 한가로움을 즐기시겠찌?^^
    대돗자리와 부채와 한 권의 책과
    그리고
    스르르르 밀려올 낮잠 친구도 부르시고...

  • 17.05.09 10:04

    이분과?^^

  • 17.05.09 10:07

    @플로라(徐喜淑) 사모님~~~^^

  • 17.05.06 08:53

    군자의 즐거움은
    한가함 속에 있는 법
    차가 익어가는 시간
    시가 익어가는 시간
    그리고
    꽃이 피었다 지는 시인의 공간
    묵묵히 내려다 보며 미소 지으리
    한소헌!

  • 17.05.06 10:02

    내 엄지와 검지 사이에서 아주 잠깐 머물렀던 이파리여, 훌륭한 차가 되어주기를 ......




  • 시인님 편지에 다시금 힘내어...
    자리마다 꽃~!

  • 17.05.06 11:09

    텅 빈
    그래서
    무엇이든
    거기서 부터
    시작할수 있는
    한소헌
    .....
    이쁜 이름입니다.
    듣기만 해도 한가해지는듯...♡

  • 17.05.06 11:52

    찻잎 또 따러 가고싶당.

  • 17.05.09 10:11

    어제 찻잎이 어찌나 예쁘던지요.^^

  • 17.05.06 12:17

    3주 전 내가 만난 그녀와 아이들

  • 고양이 생김새가 볼수록 독특해요~ 뭘좀 아는 영특한것ㅋ

  • 17.05.06 17:24

    저희 부부에게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 17.05.06 21:57

    그 아짐씨가 쥔 양반이 총각이라는걸 알아 삐맀그마... ^^

  • 17.05.07 21:40

    묘하게 생긴 얼굴이로군요
    냥이가 몸을 비비는 것은 애정과 신뢰의 표현이라고~~어디선가 들었던 소리 같기도 하고

  • 17.05.07 22:59

    처음 따보았던 찻 잎.
    행여 잘못 딸세라~ 지리산풀님께 검사 받아가며^^
    여리디 여린 찻 잎을 따며, 결코 쉽지않은 과정에 경건한 맘까지 느꼈지요...시인님께 받은 차는 결코 쉬 먹을 수 있을런지....

  • 17.05.09 16:43

    아수라발발타! 멋진 이름이에요! *^^*

  • 17.05.11 13:04

    아수라발발타 덕분에 쇠고기미역국으로 몸보신하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당신 드시자고 육고기 사실 분이 아닌데 품안에 든 들고양이 산후조리차 쇠고기 끊으러가시는 모습에 참..참참...
    저 고양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까,
    저 고양이 전생에 내가 구했을것이야.. 그러게 덕분에 귀한 손으로 끓인 국 한 그릇 더불어 받는게지.ㅎㅎ
    미역국 함께 먹던 지풀님과 여서 몸풀고싶다 고급진 산후조리받게 어쩌고 농담 나누며... 고양이를 부러워했죠.🐱

  • 17.05.15 14:04

    햇살의
    무늬마저 한가로운 한소헌
    따듯합니다
    향기롭습니다
    그아래 내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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