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MO 분석과 박근혜의 상관관계
나의 학위 논문 중 ‘미.소.독 정보기관에 고찰’에는 KGB의 최고 전략국의 최고급 정보 분석의 활략상이 포함 되어 있다.
최근 러시아 최고 권위 국책연구기관 ‘IMEMO'가 본 北의 미래에 따르면, 2012-2020년 북한의 권력이양과 김정일 퇴진이후 방향감각을 잃고 북한 내 실세들 간 주도권 싸움으로 분열된다는 전망을 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동기관의 분석은 1인 독재체제인 북한이 이미 붕괴중이고 2020년대에 남한이 흡수 통일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는데, 이는 매우 흥미진지 한 대목으로 남의 집 불구경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집 안방을 걱정하지 않을 시점에 와 있다는 현실감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100만명 이상이 탈북자에 대해 북한 체제가 일시에 무너지면서 남한은 이들의 수용해야할 당장 필요한 통일비용을 마련하여야 될 것이고, 어느 국가체제보다 이질화 된 북한동포에 대한 문화충격을 흡수할 다문화정책의 ‘이민청’ 등이 설립 등 준비가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측 가능한 변수에 앞서 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정통성을 지킬 국가지도자의 창출은 하루아침에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유구한 정통성에 준비되어온 지도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 시대적인 요청인 것이다.
그는 누구일까 ? 이 나라 민족을 위해 피와 땀을 받친 세대들은 증언한다.
박근혜 만이 이 시대적 요청에 부응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그래서 좌파가 설치고 온통 제들 세상이 온 것처럼 날뛰는 작금의 실태에 참으로 위태로운 시점에 박근혜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