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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
 
 
 
카페 게시글
악양편지 마음의 손을 모아서
동쪽매화(박남준) 추천 3 조회 728 17.05.17 11: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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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7 11:32

    첫댓글 이 땅의 오월이 그토록 눈부신걸 이제 알다니
    아직 많이 더 살아 더 만끽하셔야죰^^

  • 17.05.17 11:38

    떠나야 할 때를 알고 떠나는
    모든 존재들의 뒷태들,
    더 없이 싱그럽고 아름다운 5월입니다

  • 17.05.17 11:52

    가야 할 때를 모르는것도 문제지만
    떠날 때가 아녀도 미리 가고자함도 문제라...

  • 17.05.17 13:59

    @혜안(鶴壽)
    옛적
    관중에겐 포숙아가 있었고
    백아에겐 종자기가 있었으니
    오호 아름답도다
    그대들은 듣지 못했는가
    오늘
    심원재엔 혜안이 있음을...

  • 17.05.17 17:08

    @혜안(鶴壽) ㅎ맞아요~~~~~*

  • 여그도 마냥 높고 푸르네유^^
    안과 밖이 다르지 않고 머물지 않는 길을 가게 하시길...가슴에 콕!새기네유^^

  • 작성자 17.05.18 07:34

    이미 도연당의 두분은 딱 고로케 사시는뎅 ^^

  • 17.05.18 20:08

    미나의 정원, 견학 가고프다.^^

  • 17.05.17 12:19

    미세먼지 황사도 없는 요 며칠~~
    저도 이 봄날이 감동으로~~
    새로운 세상도 감동으로~~

    저도 좀 더 살아봐야 더 알게될지 모르지만요~~^^

  • 작성자 17.05.18 07:35

    나은 덕분에 오월이 반짝인다네 ^^

  • 악양으로부터의 편지가 위로가 되는 밤...
    나도, 할 수만 있다면... 아니 꼭 그렇게 살기를 두손모아 봅니다..

  • 작성자 17.05.18 07:40

    지금 이순간이 가장 중요한 자리, 이를 알아 이름으로 덧붙이는 그대가 있어서 얼마나 기쁘지아니한가 🎵~

  • 17.05.18 17:24

    오늘의 5월18일은 눈물과 감동이 있네요. 정말 얼마만에 느끼는 아름다운 5월인지요. 저도 그분에게 조금이나마 힘이되는 국민이 되길 바래봅니다...^^

  • 17.05.18 21:17

    저도 눈이 부셨던 오월... 폰으로 잠깐 들춰본 기념식..
    가슴 잠깐 먹먹하면서 콧날도 시큰거린 하루였네요...

  • 17.05.19 00:57

    이 빛나는 계절에 나도 익어가야겠다 ^^

  • 17.05.20 07:51

    비워진 자리
    싱싱하게 올라오던 새순들과 그래도 멈추지 않았던 오월 광장의 맞섬과 광화문의 촛불이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감동의 오월은 그 겨울 처럼 드높았던 함성처럼 거침없이 흘러가고 있네요.
    세월 속에는 영낙없이 밤과 낮을 품고 있고 변화무상한 풍우를 지니는 줄 이제야 보이니...
    저에게도 理順의 계절이 시작되나봅니다.

  • 17.05.20 20:47

    빈산님이 보내 주었던
    그 흰동백꽃

  • 17.05.20 20:50

    그 꽃 떨어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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