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전일 것이다. 2023.1.3대책이 나오기전에는 어느누구도 매수를 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그랬다가 1.3대책이후에 갑자기 변화의 바람이 불면서 가격이 상승을 했고, 여름을 기점으로 갑자기 그 상승세가 순간 조용해지면서 다시 식고 있다. 그 상태로 2023년의 겨울 시장은 지금까지 흘러가는 중이다.
지금은 어떨까?
음~ 한마디로 모두가 얼어붙어 있는 상황이라고 해야할것이다.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금리영향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근원적으로 지금의 가격대보다 더 오른다라는 심리가 있어야 매수세가 붙을것으로 보여진다.
하급지에서 상급지로 갈아타는 실수요는 갈아탈려고 해도
현재의 시장은 본인집이 안팔리기 때문에 당장 거래가 되기가 어렵고,
설사 현금을 들고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가격대 보다 좀더 저렴하거나 조건이 좋은 매물을 찾는 대기수요로 관망중인 것이다.
그래서 관망세 또는 보합세가 당분간 유지 될것으로 판단된다.
아마도 이런 흐름은 올해 겨울까지 이상태로 흘러가지 않을까?
그중에 조건이 좋은 매물이나 가격이 저렴한것은
대기수요가 그래도 있으니 적지만 거래는 된다고 판단된다.
11월들어 올림픽파크 포레온 34평급이
입주시잔금조건으로 17억후반에 거래 되었다.
현재는 대기 매수세는 있으나 그 에너지가 약한 상태이며,
당장 시세가 상승 또는 하락을 한다기보다 현재상태로 연속될것으로 보여진다.
올림픽파크 포레온 입주는 좀더 앞당겨지면서 25.1월보다는 한달정도 빨라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