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깊이에찔린 귀뚜라미 정말 슬피울고 있는데 그 소리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 선율 내 가슴을 지릅니다. 물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기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트럼펱 소리가 목이 매어 우는 것 같아요 고향은 고향이로되 아무도 없는 내 고향 강원도 양양 대포초등학교(지금은 속초시로 편입이 됬다던가?) 어니들이 그냥 고향에 있었으면 내 한이 없으련만 이북의 김일성 따라서 더 북쪽으로 들어가서 나도 실향민이나 다름없는 평화 통일만 기다리는데 내 생전에 어려울 것 같아서 내 목이 매입니다. 내내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시로 모든 실향민들을 즐겁게 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샬롬
고마운내용에 고운 트럼펱이 애절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트러벳 소리 가슴을 에이게 하지요?
실향민이 아니고서는 그 깊은 뜻을 이해할 수가 없지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좋은날 1.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 하시기 바래요 네.!!!!!!
고맙습니다.망향가는 부르지 않겠습니다
친구! 언제 들어도 정겨운 말이지요. 은은한 트럼펫 음율을 들으니 더욱 그러하네요. 조국통일이 어디 실향민뿐만의 소원이겠습니끼? 조금이라도 통일에 보탬이 되는 그러한 일로 가득찬 우리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드는 이유는 뭘까요? 감사합니다.
친구라는 이 노래 정말 내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고맙습니다. 김종훈올림
오늘도 찾아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홍대사범대학부속초등학교4학년3반 담임 김종훈입니다. 서로 사랑하자고 어린이들의 발을 씻겨 주며 내가 정말 기벘습니다. 사랑하는 제자들이여 먼훗날 나의 벗이 되어주면 고맙겠다. 사랑합니다.
아가펫데알렐루스 가도스 헤가페사!
곧 정년을 하시겠군요, 훌륭한 일을 하셨음을 자부하시고 아름다운 생활에 새로운 희망이 꽃피기를 기대합니다.
정년하고서 기간제교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이런큰 행복을 준 사랑하는 제자들 사랑합니다. 김종훈 010-4499-6414 E-mail :yours-hoon@hanmail.net
슬픔의 깊이에찔린 귀뚜라미 정말 슬피울고 있는데 그 소리가 더욱 아름답습니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그 선율 내 가슴을 지릅니다. 물러도 주인없는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는 끝끝내 마저 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기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 넓구나!
기간제 교사가 더욱 책임을 질 수 있는 교사지요. 철갑통이라는 소리 듣지 않고 기간 동안 얼마나 어린이를 사랑하며 가르치는지 모두가 알고 있지요.
언젠가는 가야만하는 망향의 길~
조금씩 조금씩 걸어갑니다.
우리 마마님 언제 만나나?
트럼펱 소리가 목이 매어 우는 것 같아요
고향은 고향이로되 아무도 없는 내 고향 강원도 양양
대포초등학교(지금은 속초시로 편입이 됬다던가?)
어니들이 그냥 고향에 있었으면 내 한이 없으련만
이북의 김일성 따라서 더 북쪽으로 들어가서 나도 실향민이나 다름없는
평화 통일만 기다리는데 내 생전에 어려울 것 같아서 내 목이 매입니다.
내내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시로 모든 실향민들을 즐겁게 해 주소서.
감사합니다.
샬롬
예향님은 더욱 고향생각이 나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