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다 개임
이동: 팜플로나- 로그로뇨(알사, 14€)
- 나바레테(버스 1.65€)
코스: Navarette- Fuenmayer,
6Km, 1시간 10분
숙소: pension Ubeda,31€.숙박만.
싱글룸.욕실은 공용 욕조임.wifi 원활.
간이주방 있음.
느지막히 우체국에 짐보내려 대기하고
완행버스 프랑스길 동네마다 복습하오
다시 또 시작하는 마음 처음처럼 신명나오.
보름 남짓 남은 여정 마무리를 잘하자고
후엔마욜 성당에서 하느님께 기도하오
성인의 발자취 따르듯 심신을 훈련하오.
첫댓글 오늘은 날씨가 맑은가봅니다 파란 하늘이 좋습니다
의미있는 여정에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넵. 오늘은 이동하느라 시간을 다보내고 북적이는 프랑스길을 떠나 북진하는 이냐시오길 후반부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