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무관에 나가다보니, 까페에 좀 뜸하게 들어왔네염..쩝..
요즘 정신 없슴다..하루하루 인생도 그렇고..
어제는 갑작스런 사부님 뻥(?)에 또 한참을 넋을 잃고 잔머리를 굴렸슴다..ㅋㅋㅋ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지? 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들이 있었다고나 할까염...
힘들줄 알지만, 안될줄 알지만 나도 고수가 되고잡다.. 라는 욕심은 그래도 가슴 한켠에 살포시 접어두고... 앞으로는 신체 능력 닿는대로 힘껏 해보려는 맘도 가졌슴다..ㅋㅋ
글구, 저녁반 반장 ... 시간 못맞추고 늦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림과 동시에 열씸히 하고 있다는 말씀도 드리고 싶슴다...^^;
저는 요즘 하루 한끼 먹고 살았더니, 오늘은 새벽 4시반에 배고파서 깼슴다..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직업은 못 속이나 봄다..조만간 책한권 쓰믄 많이 사주셔염..
제목은 "도둑질도 부지런해야 한다" 이렇게 살아염...-.- 암튼,
여러분 파이리~~~^0^
카페 게시글
대화방
오랜만에 아침에 살짝..
꼬마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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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29 08: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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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니깐 빨리오라니깐 밥이라도 같이하지^^ 빨리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