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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첫주 디모데후서 제 1 강 메시지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라
디모데후서 1장1-18
요절 디모데후서 1장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서론)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합니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마지막으로 쓴 유언적인 서신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적인 뜻으로 사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활의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이 바울을 사도로 임명하였습니다.
바울은 편지를 받는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바울은 물론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육신의 아들이 아니라 영적으로 낳은 아들입니다. 1차 전도여행 때 바울이 죽었다가 살아난 루스드라에서 얻은 귀한 아들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유언적인 서신을 씁니다.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유산을 주고자 합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고자 하는 가장 좋은 유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고난입니다. 디모데후서의 주제는 고난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고난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불일 듯 하도록 권면합니다.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은사를 불일 듯 하기를 기도합니다.
(1)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는 지금 슬픔 가운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속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목자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혔습니다. 디모데는 육신적으로 위장병을 앓고 있습니다. 젊은 40세에 에베소 교회의 책임을 맡고 있는데 나이 많은 장로들이 젊은 디모데를 업신여겼습니다. 디모데는 많이 위축 되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런 디모데를 만나서 기쁨을 가득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바울은 지금은 감옥에 갇혀서 디모데를 만날 수 없자 편지를 통하여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에게 있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있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그에게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에게 있는 것은 바로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거짓없는 믿음은 디모데의 장점이면서 약점입니다. 거짓없이 진실되게 살고자 한느 사람이 대부분 연약해 보입니다. 바람에 일어나는 잎새에도 괴로워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슬픔이 많고 두려움이 많습니다. 윤동주와 같이 괴로움이나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 다른 면에서 보면 거짓 없는 믿음을 가진 진실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슬퍼하고 두려워하는 디모데가 가지고 있는 진실한 믿음을 보고 감사하며 힘을 내라고 합니다.
디모데의 아버지는 헬라인입니다. 아버지는 이방인이요 불신자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거짓 없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거짓 없는 믿음으로 디모데를 양육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거짓없는 믿음이 디모데에게 있는 것을 보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바리새인들은 위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게 사는 것 같으나 속은 썩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였으나 속에는 돈을 좋아하고, 음란 한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였습니다. 회칠한 무덤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는 겉으로 연약해 보였지만 진실한 믿음이 있고 그 안에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고자 힘쓰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모든 음식은 다 약이 되고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우리는 없는 쪽에서 우리를 보기보다 있는 쪽에서 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것을 보고 지적질 하기보다 있는 것을 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여기 물이 반 컵이 있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믿음으로 있는 것을 보아야 힘을 낼 수 있고 자신의 은사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두 두령은 똑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열 두령은 자기 들에게 없는 철병거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있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없는 것을 보면 불평이 생기고 절망이 됩니다. 그러나 있는 것을 보면 감사가 생기고 힘이 나고 다른 사람을 격려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본성적으로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을 생각하는데 익숙합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한은 바위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해준 것은 있어버리고 못해준 것 하나를 오래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없는 것이 많이 생각나고 있는 것은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힘써 다른 사람이 잘 해준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있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북한보다 먹을 것, 입을 것이 풍부합니다. 유럽보다 의료시설이나 서비스가 좋습니다. 어느 한국 사람이 한국 치과에서 치료하고 영국 치과를 갔다고 합니다. 영국의 의사는 모든 인턴들을 불러서 이렇게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분이 영국에서 이를 치료하고 한국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의사가 인턴을 불러서 이것 보라고 이렇게 치료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치안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총기 사고가 없습니다. 밤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미국은 마트를 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 하고 낮에만 살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까이에 어디서나 편의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밤 열두시에도 집 주의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한국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건강이 있습니다. 우리는 맑은 물이 있고 공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누구나 예수님이 있고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십니다. 코로나 시대에 없는 것이 많지만 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하늘이 그렇게 파랗게 보이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코로나 시대에 있는 것을 보고 힘을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의 있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이 사랑과 능력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신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사탄이 주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습니다. 사탄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어 인생을 허비하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들어오면 우리는 은사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둘째 사망에 참여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각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는 사람은 두려워서 장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인이 주신 달란트를 땅에 파묻었습니다. 그는 주인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어두운 데 쫓겨나 이를 갈았습니다. 이처럼 사탄이 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 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능력을 주십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산을 바다에 옮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신이 들어오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있을 때 예수님은 친히 일하십니다. 그대 우리는 우리의 은사를 불일 듯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 오시면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꽃들도 나무도 사랑스럽게 보이고 사람들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다윗과 같이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보면서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라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셨다고 감사하게 됩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까지 불쌍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랑스런 마음을 들 때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절제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브레이크를 주십니다. 우리가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짐승은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데 사람은 배가 불러도 먹습니다. 짐승은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는데 사람은 필요 이상의 것을 쌓아놓고자 합니다. 가져가지 못하면서 많은 집과 땅을 소유합니다. 자신이 살지도 않는 집을 여러 채 사고 자신이 농사짓지도 않는 땅을 사서 집값을 올리고 땅값을 올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브레이크의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느끼게 하시고 불필요한 욕망을 제어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절제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해야합니다.
6절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해야 합니다. 불은 무섭습니다. 작은 불이 산을 태우고 나라를 태웁니다.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해야 합니다. 은사를 100프로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의 은사로 우리나라를 태우고 세계를 태우도록 해야합니다. 지금은 유트브나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의 은사를 세계에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셨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다 달란트를 다 주셨듯이 우리 모두에게 다 은사를 주셨습니다. 굼벵이도 구르는 은사가 있습니다. 은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내 속에 있는 은사를 생각나게 해야 합니다.
사람의 은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마치 우리의 지체의 부위가 각각 다르듯이 은사가 다릅니다. 우리는 은사를 절대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은사는 똑같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은사를 주셨고 어떤 사람은 적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많은 은사를 받은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는 더 많은 책임을 물으십니다. 중요한 것은 적든 크든 자신의 은사를 백프로 발휘하는 것입니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두 달란트를 남겼을 때 그는 주인에게 다섯달란트 남긴 자와 똑같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한 달란트만 남겨도 칭찬을 받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남겨야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은사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다른 사람이 나를 자주 칭찬해주는 것이 은사입니다. 은사는 내가 재미있어 하는 것입니다. 잘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여 공동체의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은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발굴해야합니다.
디모데는 말씀을 가르치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교회를 잘 관리하고 경영하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개척의 은사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은사로 하나님의 역사를 잘 동역하였습니다. 바울은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은사를 살려서 말씀을 가르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쓰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술의 은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족국가 시대부터 춤추고 노래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요즘에 싱어게인이나 미스 미스터 트롯의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노래를 잘 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세계 사람들이 시청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나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경이나 고전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은사가 있습니다. 학생 때 한 선배 목자님이 나에게 스텝모임에서 공부하는데 내가 말씀을 공부할 때 하는 말을 스텝모임에서 한다고 하였습니다. 인턴 목자때 내가 양식을 써서 발표하면 전요한 목자님의 말씀보다 은혜롭다고 하였습니다. 이분들이 나의 은사를 발굴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은사를 발휘하여 언어 논술 선생을 했고 성경 66권 강해를 쓰고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언어 논술 선생을 할 때 재미 있었습니다. 결과도 좋으니 또 감사했습니다. 월급도 많이 주시니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지금도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는 것이 저에게는 재미 있습니다. 이 말씀을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이 은혜를 받으니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에게 신수비도 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이런 은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교회의 평신도 목자님들이 저의 말씀 사이트 들어와서 말씀의 은혜를 받고 있다고 하는 말을 종종 듭습니다. 그리고 때로 나를 물질로 격려하여주십니다.
우리 학생들도 은사가 있습니다. 다윗목동은 꼼꼼한 은사가 있어 유튜브 올리는 일과 주일메시지 피피티 관리하는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요한목동은 성실한 은사가 있어 사회와 찬양 인도를 잘 하고 있습니다. 한나 목동은 솔직하면서 밝은 은사가 있어 매주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 은사를 잘 발휘하여 불일 듯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를 잘 보고 찾아서 칭찬하여 주므로 그 은사를 불일 듯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멘
2021년 2월첫주 디모데후서 제 1 강 메시지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라
말씀 디모데후서 1:1-18
요절 디모데후서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2021년 2월첫주 디모데후서 제 1 강 메시지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라
디모데후서 1장1-7
요절 디모데후서 1장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서론)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합니다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2.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이 마지막으로 쓴 유언적인 서신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전적인 뜻으로 사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부활의 생명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이 바울을 사도로 임명하였습니다.
바울은 편지를 받는 디모데를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부릅니다. 바울은 물론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디모데는 바울의 육신의 아들이 아니라 영적으로 낳은 아들입니다. 1차 전도여행 때 바울이 죽었다가 살아난 루스드라에서 얻은 귀한 아들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사랑하는 아들에게 유언적인 서신을 씁니다.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가장 좋은 유산을 주고자 합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주고자 하는 가장 좋은 유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고난입니다. 디모데후서의 주제는 고난입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고난을 주시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불일 듯 하도록 권면합니다.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 가지를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기억하고 우리의 은사를 불일 듯 하기를 기도합니다.
(1) 디모데의 거짓 없는 믿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4.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5.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는 지금 슬픔 가운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속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목자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혔습니다. 디모데는 육신적으로 위장병을 앓고 있습니다. 젊은 40세에 에베소 교회의 책임을 맡고 있는데 나이 많은 장로들이 젊은 디모데를 업신여겼습니다. 디모데는 많이 위축 되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런 디모데를 만나서 기쁨을 가득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바울은 지금은 감옥에 갇혀서 디모데를 만날 수 없자 편지를 통하여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에게 있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있는 것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그에게 있는 것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디모데에게 있는 것은 바로 거짓 없는 믿음입니다. 거짓없는 믿음은 디모데의 장점이면서 약점입니다. 거짓없이 진실되게 살고자 한느 사람이 대부분 연약해 보입니다. 바람에 일어나는 잎새에도 괴로워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이 슬픔이 많고 두려움이 많습니다. 윤동주와 같이 괴로움이나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 다른 면에서 보면 거짓 없는 믿음을 가진 진실한 사람입니다. 바울은 슬퍼하고 두려워하는 디모데가 가지고 있는 진실한 믿음을 보고 감사하며 힘을 내라고 합니다.
디모데의 아버지는 헬라인입니다. 아버지는 이방인이요 불신자입니다. 그러나 어머니와 외할머니는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거짓 없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는 거짓 없는 믿음으로 디모데를 양육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거짓없는 믿음이 디모데에게 있는 것을 보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당시에 바리새인들은 위선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두려움이 없이 담대하게 사는 것 같으나 속은 썩어 있었습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였으나 속에는 돈을 좋아하고, 음란 한 것을 좋아하고,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였습니다. 회칠한 무덤과 같았습니다. 그러나 디모데는 겉으로 연약해 보였지만 진실한 믿음이 있고 그 안에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고자 힘쓰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모든 음식은 다 약이 되고 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은 다 긍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부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우리는 없는 쪽에서 우리를 보기보다 있는 쪽에서 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없는 것을 보고 지적질 하기보다 있는 것을 보고 감사해야 합니다. 여기 물이 반 컵이 있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때 믿음이 없는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물이 반이나 있다고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믿음으로 있는 것을 보아야 힘을 낼 수 있고 자신의 은사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힘을 북돋아 줄 수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두 두령은 똑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 중에 열 두령은 자기 들에게 없는 철병거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갈렙과 여호수아는 그들에게 있는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누구나 없는 것을 보면 불평이 생기고 절망이 됩니다. 그러나 있는 것을 보면 감사가 생기고 힘이 나고 다른 사람을 격려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본성적으로 있는 것보다는 없는 것을 생각하는데 익숙합니다. 은혜는 물에 새기고 원한은 바위에 새긴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잘해준 것은 있어버리고 못해준 것 하나를 오래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없는 것이 많이 생각나고 있는 것은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힘써 다른 사람이 잘 해준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있는 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하여 우리나라만 가지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북한보다 먹을 것, 입을 것이 풍부합니다. 유럽보다 의료시설이나 서비스가 좋습니다. 어느 한국 사람이 한국 치과에서 치료하고 영국 치과를 갔다고 합니다. 영국의 의사는 모든 인턴들을 불러서 이렇게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분이 영국에서 이를 치료하고 한국 병원에 갔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의사가 인턴을 불러서 이것 보라고 이렇게 치료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치안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총기 사고가 없습니다. 밤거리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습니다. 미국은 마트를 가려면 차를 타고 가야 하고 낮에만 살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가까이에 어디서나 편의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밤 열두시에도 집 주의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한국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해야합니다.
또한 우리에게는 건강이 있습니다. 우리는 맑은 물이 있고 공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집이 있고 가족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누구나 예수님이 있고 하나님이 계시고 성령님이 계십니다. 코로나 시대에 없는 것이 많지만 있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하늘이 그렇게 파랗게 보이는 것은 처음 보았습니다. 우리가 이 코로나 시대에 있는 것을 보고 힘을 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른 사람의 있는 것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이 사랑과 능력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바울은 디모데에게 주신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하기 위하여 사탄이 주는 것을 생각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단은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습니다. 사탄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사탄은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어 인생을 허비하게 합니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들어오면 우리는 은사를 발휘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는 둘째 사망에 참여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각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는 사람은 두려워서 장사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주인이 주신 달란트를 땅에 파묻었습니다. 그는 주인에게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았습니다. 어두운 데 쫓겨나 이를 갈았습니다. 이처럼 사탄이 주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움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을 가질 때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 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능력을 주십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 안에서 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주십니다.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지만 우리는 사도바울처럼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 산을 바다에 옮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불신이 들어오면 우리는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런 믿음이 있을 때 예수님은 친히 일하십니다. 그대 우리는 우리의 은사를 불일 듯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 오시면 우리는 사랑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꽃들도 나무도 사랑스럽게 보이고 사람들도 사랑스럽게 보입니다. 다윗과 같이 하늘의 해와 달과 별을 보면서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라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인간을 영광과 존귀로 관 씌우셨다고 감사하게 됩니다. 나에게 피해를 준 사람까지 불쌍하게 보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랑스런 마음을 들 때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은 절제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브레이크를 주십니다. 우리가 탐욕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십니다. 짐승은 배가 부르면 그만 먹는데 사람은 배가 불러도 먹습니다. 짐승은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는데 사람은 필요 이상의 것을 쌓아놓고자 합니다. 가져가지 못하면서 많은 집과 땅을 소유합니다. 자신이 살지도 않는 집을 여러 채 사고 자신이 농사짓지도 않는 땅을 사서 집값을 올리고 땅값을 올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우리에게 브레이크의 마음을 주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느끼게 하시고 불필요한 욕망을 제어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절제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결론)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해야합니다.
6절을 다시 한 번 보십시오.
“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해야 합니다. 불은 무섭습니다. 작은 불이 산을 태우고 나라를 태웁니다. 우리는 은사를 불일 듯하게 해야 합니다. 은사를 100프로 발휘해야 합니다. 우리의 은사로 우리나라를 태우고 세계를 태우도록 해야합니다. 지금은 유트브나 인터넷을 통하여 우리의 은사를 세계에 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셨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다 달란트를 다 주셨듯이 우리 모두에게 다 은사를 주셨습니다. 굼벵이도 구르는 은사가 있습니다. 은사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내 속에 있는 은사를 생각나게 해야 합니다.
사람의 은사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마치 우리의 지체의 부위가 각각 다르듯이 은사가 다릅니다. 우리는 은사를 절대 비교해서는 안 됩니다. 은사는 똑같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은사를 주셨고 어떤 사람은 적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많은 은사를 받은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그는 더 많은 책임을 물으십니다. 중요한 것은 적든 크든 자신의 은사를 백프로 발휘하는 것입니다.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두 달란트를 남겼을 때 그는 주인에게 다섯달란트 남긴 자와 똑같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한 달란트만 남겨도 칭찬을 받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다섯 달란트를 남겨야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에게 있는 은사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다른 사람이 나를 자주 칭찬해주는 것이 은사입니다. 은사는 내가 재미있어 하는 것입니다. 잘하는 것입니다. 내가 잘하여 공동체의 유익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은사를 찾아내야 합니다. 발굴해야합니다.
디모데는 말씀을 가르치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교회를 잘 관리하고 경영하는 은사가 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개척의 은사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은사로 하나님의 역사를 잘 동역하였습니다. 바울은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은사를 살려서 말씀을 가르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쓰라고 권면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술의 은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부족국가 시대부터 춤추고 노래하였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요즘에 싱어게인이나 미스 미스터 트롯의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노래를 잘 합니다. 한국 드라마를 세계 사람들이 시청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각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나는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성경이나 고전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은사가 있습니다. 학생 때 한 선배 목자님이 나에게 스텝모임에서 공부하는데 내가 말씀을 공부할 때 하는 말을 스텝모임에서 한다고 하였습니다. 인턴 목자때 내가 양식을 써서 발표하면 전요한 목자님의 말씀보다 은혜롭다고 하였습니다. 이분들이 나의 은사를 발굴해주었습니다.
저는 이 은사를 발휘하여 언어 논술 선생을 했고 성경 66권 강해를 쓰고 성경 66권 유튜브 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언어 논술 선생을 할 때 재미 있었습니다. 결과도 좋으니 또 감사했습니다. 월급도 많이 주시니 더욱 감사하였습니다. 지금도 말씀을 연구하고 전하는 것이 저에게는 재미 있습니다. 이 말씀을 공부하고 다른 사람들이 은혜를 받으니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에게 신수비도 주시니 감개무량합니다. 이런 은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교회의 평신도 목자님들이 저의 말씀 사이트 들어와서 말씀의 은혜를 받고 있다고 하는 말을 종종 듭습니다. 그리고 때로 나를 물질로 격려하여주십니다.
우리 학생들도 은사가 있습니다. 다윗목동은 꼼꼼한 은사가 있어 유튜브 올리는 일과 주일메시지 피피티 관리하는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요한목동은 성실한 은사가 있어 사회와 찬양 인도를 잘 하고 있습니다. 한나 목동은 솔직하면서 밝은 은사가 있어 매주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각자 은사를 잘 발휘하여 불일 듯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의 은사를 잘 보고 찾아서 칭찬하여 주므로 그 은사를 불일 듯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아멘
2021년 2월첫주 디모데후서 제 1 강 메시지
은사를 불일듯하게 하라
말씀 디모데후서 1:1-7
요절 디모데후서 1:6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