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감등을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가리라는 순우리말이 있습니다.
높이 1,051m의 가리산은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모양으로 생겼습니다.
참나무가 주종인 가리산은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 유명합니다.
제1주차장, 제2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장 1일 사용료 4,000원, 1인당 2,000원의 입장료를 입구에서 지불해야 합니
등반 코스는 휴양림 - 합수곡 - 무쇠말재 - 가리산정상 - 가삽고개 - 합수곡 - 휴양림입니다.
합수곡에서 무쇠말재로 가는 입구에 계곡과 약간의 돌더미가 있고 정상까지의 경사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정상 인근에 오면 정상까지 데크 계단으로 안전하게 정비되어 있습니다.
가리산은 등산로 대부분이 정비가 잘되어 있고 푹신한 흙길이라 편안한 산행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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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 숲길
1봉 가리봉
833봉에서 본 가리산
2봉에서 본 1봉
얼굴바위
가리산 전경
가리산 정상 표지석
가리산 연리목
웅장한 소나무 한 그루
무쇠말재
가리산 계곡
가리산 계곡
가리산 계곡
휴양림에서 바라본 가리산 정상부
가리산 휴양림
휴양림 주차장의 해병대 전적비
주차장에 전시된 해병대 탱크
주차장 아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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