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여성회]특강안내
일본의<"우리학교"지키기>
강사 최진미(전국여성연대)
일시 4월 25일(금) 오전10시
장소: 하남여성회부설장난감도서관(덕풍시장입구 기업은행 3층)
문의:031-791-1361 010-8308-9961
많은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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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우리 학교관련 연합뉴스의 한부분을 발췌하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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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학교를 고교 수업료 무상화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방침에 항의하는 조선학교의 목소리에도 힘을 보태게 된다.
관련인은 "일반인이 조선학교에 지닌 부정적인 시각은 상당 부분 정보 부족이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조선학교 학생의 절반 이상이 한국 국적이고 나머지 학생도 한국도 북한도 아닌 '조선적'이거나 일본 국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조선학교는 동포들이 우리말과 얼을 잊지 않기 위한 노력이자 동포사회의 구심점이기 때문에 이념을 이유로 외면하거학생의 교육권을 박탈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현재 일본 전역에 모두 70여 개의 조선학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 정부의 인가를 받은 한국학교는 도쿄, 오사카, 교토에 4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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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는 [우리학교] 지키기를 위해 이번강좌에 많이 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