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
3/12일 개강과 함께 19일 2번째 교육이 시작 되었습니다.
협회는 ㅡ늘
一期 一會와 一期一席의 자리가 되게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2번째시간에는
다양한 차생활의 경력을 갖춘 이들의 자리로 메워 졌습니다.
그렇다고
신입회원의 부담이 가는 자리는 아니면서 더 다정다감하게
올곧게 이어가는 자리로 ㅡ
일기 일회가 되는 교육의 시간으로 이어 갈것 같습니다.
1부
보차시간으로 2~3가지 차를 마셔가며 차의 유래와 전래 성분과 효능의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ㅡ
2부에는
생활다례 3인용이
맛나고 멋나게 향기롭게 마실수 있는 다례법으로
차도구의 명칭 쓰임새와 사용하는 방법으로 차를 우려 마셔보고
나눠마셔 보며 비교하는 시간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눈여겨보니ㅡ
경력이ㅡ
직책이 많은 교육생이 더 ㅡㅡㅡ
그리고
입맷새 시간에는
다담과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늘 이야기하는
ㆍ마음의 점하나ㆍ라는 단어는
이때는 아닌듯 합니다
설겆이는
손님이 계시는 자리에선 예의가 아니라서 하지는 않고
가지런히 정돈하여 찻상보를 덮어놓고
조용히 함께 있었던 여운을 생각하며 따스한 탕수로 닦아내는거라 ㅡ하면서도
우리는
배워서 할때. 해야되는 지도자 교육이 이어져야 하기에ㅡ
싹싹 쓱쓱 뽀얗게 닦아서 박스에. 넣어두고 마쳤습니다.
공수ㅡ배ㅡ
그리고
또 3부
1004호에. 와서 가벼운 오찬
그리고. 사진으로 ㅡ
산수유나무 아래
매화의 샘에서 포자로 떠서 마시는 매화찻자리가ㅡ
찻잔도
오랜세월 차향과 함께 지냈는가ㅡ봅니다
그리고도 또
茶는 이 자리가 차 다운 차를 나눌수 있다고ㅡ
이야기는 딴 동네 겠지만
다시 돌아 옵니다.차 이야기로
또 한분이 합석하였습니다
흠뻑
차와 차인과 차이야가 함께 하루를 보내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