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울에서

[11/이청희]

어제 석주한테서 전화가 왔다..

포천에 낚시 왔는데 놀러오라고..ㅎ

포천 지나 전곡쪽으로 재넘어 깊이울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석주와 민수 만나서

매운탕에 한잔 하고 돌아왔는데..

좀 전에 전화가 왔다

낼 또 와서 매운탕에 한잔 하자고 내맘  벌써 설래인다..

시간되는 칭들 있음 포천으로 오게나 맛난 매운탕과 시원한 계곡 물에 발담그면 잊지 못할 피서가 될걸세..ㅎ

[6/정용화]

느그들의 활약은 끝이없구나? 포천하면 생각나는게 막걸리..... 저번 산정호수 산행도 포천이었지? 야간낙시까지 즐긴모양인데..몇마리 낚았냐? 제일위에 사진은 멋있다.(근데너무 인공적인 낚시터 같구나?)

[7/玄岩 李相益]

다이탄다고도 한단다...낚시 잊은지도 오래구나...

[1/김종일]

이 날날이 넘들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휴식도 필요하지...고기좀 잡아서 주라....좀 먹게 힘좀 쓰게.......

[박진성]

니그들 세월 좋다 ~ 쉴때 걍 푹 셔라 ~~

[7/홍승국]

오늘??........내일이 언제냐???.................삐짐..^^ㅠ^^....

[7/박종필]

어휴 언제 누그들 거시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