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철맞은 굴로 향긋한 굴무생채 만들기!

[튼튼이]

제철맞은 싱싱하고 향긋한 굴을 넣고

무생채를 만들었어요.

저녁 퇴근후에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직장맘 퇴근 후 저녁메뉴로 추천하고 싶은 굴무생채 만들기!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굴무생채 맛있게 만드는방법 재료소개 [밥숟가락 기준, 종이컵 계량(1컵=200ml)]
 
무 230g (1/4개-채 썰어 2줌), 굴 100g (한 줌), 쪽파 4대

고춧가루(2.5), 액젓 (1), 설탕(0.5), 다진 마늘(0.5), 소금 약간
 

무 1/4개 (230g)은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일정한 크기로 곱게 채 썰어 주세요.

채 썬 무를 쥐어보니 약 2줌 정도 돼요.

굴 한 줌(100g)은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고

체에 밭쳐 물기를 뺍니다.

쪽파 4대는 깨끗이 씻고 다듬은 뒤

4~5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적당한 크기의 볼에 채 썬 무와 쪽파를 넣고

고춧가루(2.5), 액젓 (1), 설탕(0.5),

다진 마늘(0.5)을 섞은 양념을 넣어

양념이 고루 배이게 버무린 뒤

준비한 굴을 넣고 한 번 더 살살 버무립니다.

다 버무린 뒤 간을 보고 부족한 간은

소금간하여 마무리 하세요.

저는 양념만으로 간이 맞아 따로 소금간 하지 않았어요.

간단하게 완성된 굴무생채 맛있겠죠?

매콤하게 버무려 밥반찬으로 그만이에요^^

퇴근 후에도 후다닥 만들 수 있어 좋고

맛있어서 더 좋은 굴무생채!

오늘 저녁은 반찬고민 하지 말고~

굴무생채 맛있게 만들어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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